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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노동자5

#보육대체교사 부당해고 인정판정에도 5월 또 해고! 광주시는 #부당해고 중단하고, 고용을 보장하라! #광주광역시 #원직복직 133주년 전 세계 노동자들의 존엄과 권리를 상징하는 5.1 세계노동절을 기쁜 마음으로 맞이해야 하나, 우리 보육대체교사들의 처지는 그렇지 못하다. 2월과 3월 60명에 이어 5월 9일, 21명에게 해고통지서를 보내 여전히 해고를 반복하고 있다. 보육대체교사들이 전남지노위로부터 부당해고 인정 판정받고도 투쟁을 계속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지난 4월 3일 전남지노위는 사회서비스원이 보육대체교사 노동자들에게 행한 ‘근로관계 종료는 부당해고’라고 판정하고 ‘원직 복직과 해고 기간에 정상적으로 근로하였다면 받을 수 있었던 임금 상당액을 지급’ 할 것과 ‘이를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음’을 명시하였다. 보육대체교사 해고 철회! 고용보장! 복직을 요구하며 광주시청 로.. 2023. 5. 2.
강기정 시장, 여성 노동자들이 차가운 로비에서 설 명절을 보내야겠는가! 법도 무시, 노동자도 무시, #보육대체교사 #대량해고 사태 초래한 무능·무책임 #강기정 시장 규탄한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까지도 보육노동자들은 차가운 시청 로비에서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농성 8일째, 강기정 시장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대량해고 사태에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문제해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하고 있지 않다. 광주시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방기하고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광주광역시의 시장이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여 여론을 호도하려는 것은 너무 부끄럽지 않은가. 이번 보육대체교사 대량해고 사태를 해결할 권한과 책임은 광주시장에게 있다. 권한과 책임이 있는 자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무능이고 무책임이다. 대체교사 지원사업은 시민의 존엄한 돌봄권 보장을 위한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사업 취지와는 다르게, 지자체가 직접 나서 법도 무시한 채.. 2023. 1. 20.
강기정 시장은 더 이상 노동자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라. #보육대체교사 #고용보장 정부지침대로 시행하라. #광주광역시 오죽하면 보육교사들이 광주시청 로비에 모여겠는가. 왜 아이들의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보육교사가 ‘우리는 일회용 소모품이 아니다’라는 절규를 해야 하는가. 올해 3월이면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 85명 중 60여 명이 해고될 위기에 놓여 있다. 시장이 바뀌어도, 수탁기관이 광주시 출자출연기관인 광주사회서비스원으로 바뀌어도 2년마다 반복되는 해고 위협과 고용 불안은 변화되는 것이 없었다.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에는 수탁기관 운영 3년과 동일하게 고용기간을 유지하고, 수탁기관 변경 시 고용을 승계하라고 명시되어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광역지자체에 가이드 라인을 준수 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근거로 공공연대노조 광주본부에서는 정부지침인 가이드 라인대로 광주사회서비스원 수탁기간 종료.. 2023. 1. 13.
보육 #대체교사 #대량해고 맞서 총력투쟁 돌입! 광주시는 정부 지침대로 #고용보장 결단하라! ‘우리는 일회용 소모품이 아니다.’ 2년마다 외치는 투쟁 구호이다. 시장이 바뀌고, 수탁기관이 바뀌어도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보육 대체교사 고용안정에 대한 결정을 책임 회피 폭탄 돌리기식으로 미루고 있다. 대체교사는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교육받거나 휴가를 사용할 경우 발생하는 보육 공백방지를 위해 어린이집에 파견되어 안정적인 휴식과 교육으로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등 보육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대체교사들은 기간제법에 의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되기 직전에 해고되어 십여 년째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체교사 85명 중 2월 초 44명, 3월 말 18명 약60여 명의 대량 해고가 올해 상반기 예고하고 있다. 대체교.. 2023.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