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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39

민중당 비례대표 1번, 비정규직 여성노동자, 광주 학교급식노동자 김해정 출마 기자회견! #민중당 #21대총선 #비례대표 #비정규직노동자 #김해정 #진보정당 민중당은 16만명 선거인단 모집을 거쳐, ‘한국 정당사 최초, 비례대표 1번으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를 선출’하였습니다. 김해정은 광주 송정서초등학교에서 학교급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선가능한 순번인 2번 농민대표는 ‘전봉준 투쟁단을 이끌었던 김영호 전 전농 의장’ 3번 청년대표는 ‘박근혜의 이화여대 방문을 막아냈던 만25세 손솔 전 이대총학생회장’을 선출하였습니다. 뿐만아니라 ‘광화문 촛불 사회자 윤희숙’을 비롯한 8명 모든 후보들은 박근혜정부에 맞서 가장 앞장서서 투쟁했던 사람들입니다. 최근 정부는 코로나 슈퍼 추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비정규직 노동자를 비롯한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안전, 생계 대책은 없습니다. 교육부는 초중고 개학을 3주 연기하면서 교사들은 자택근무이기.. 2020. 3. 10.
“자주국가, 평등사회 민중당이 만들겠습니다.” 민중당 비례국회의원 후보 기자회견 #민중당 #진보정당 #21대총선 #비례후보 코로나19를 잡기 위한 방역당국의 노력과 모든 의료진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민중당도 이 위기가 빨리 끝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선거인단에 참여해주신 16만 여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투표가 진행되었고, 3월 5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8명의 비례후보 순번이 확정되었습니다. 특히 당선가능한 순번인 2번과 3번에 농민과 청년을 배치하였습니다. 반드시 농민국회의원과 청년국회의원을 만들겠다는 민중당의 의지입니다. 비례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촛불의 주역과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 장애인 후보입니다. 이제 국민들 앞에 민중당의 비례후보를 소개합니다. 번호순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초등학교 급식현장에서 세상을 바꿔온 노동자, 학교비정규직 급식노동.. 2020. 3. 6.
코로나 판국에 500명 동원 기습철거? ‘사람’이 할 짓 아니다. #민중당 #논평 #노량진역 #강제철거규탄 오늘 새벽 4시 동작구청이 용역깡패 400여명, 직원 100여 명을 동원해 노량진 역 일대 구 수산시장 상인들의 점포를 철거했습니다. 강제철거를 막기 위해 우리 민중당 당원 50여 명도 새벽부터 노량진역에 집결했습니다. 오인환 서울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들도 함께 했습니다. 노량진역의 점포들은 수협의 폭력적인 철거로 구시장에서 쫓겨난 상인들의 최후의 삶의 터전이었습니다. 동작구청은 목구멍에 풀칠이라도 하겠다는 그들의 딱한 처지를 무참히 짓밟았습니다. 마차는 산산조각 났으며 상인들은 손가락이 부러지는 등 부상을 당했습니다. 민중당이 노량진 수산시장 문제에 타협 없이 연대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사람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시장 상인들도 서울 시민이며 우리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 2020. 2. 21.
도로박근혜당, 탄핵의 강을 건너려다 민심의 바다에 침몰할 뿐이다. #민중당 #진보정당 #도로박근혜당 #적폐청산 도로박근혜당, 탄핵의 강을 건너려다 민심의 바다에 침몰할 뿐이다. 오늘 미래통합당이 출범한다. 도로 새누리당으로 회귀하는 ‘과거통합당’이다. 여기저기 난파선 조각을 급히 조립해 만들어 덩치는 불렸지만 조악하기 그지없다. 세 불리기, 기득권 지키기에만 혈안인 적폐통합이다. 그 어떤 가치도 비전도 없이 급조된 정당에 아무런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누가 봐도 ‘도로박근혜당’이다. 국민은 촛불혁명을 완수하라고 하는데 한국사회를 촛불 이전으로 되돌리겠다고 한다. 그래놓고 ‘미래’를 이야기 하다니, 민심 역행을 넘어 국민 모욕에 가깝다. 미래통합당은 탄핵의 강을 건너려다 민심의 바다로 침몰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라. 보수적폐세력이 심판을 모면하기 위해 술수를 부려봤자 국민은 속지 않는다. 우리 국민이 이번 총선에서 .. 2020.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