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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4

저임금, 장시간노동, 성차별고용 주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여성비정규직노동자 차별, 반인권, 반노동 강기정 시장 규탄한다! #여성의날 #윤석열OUT #강기정규탄 100년 전이나 지금이나 바뀌지 않았다.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중 ‘성별 간 임금 격차’ 1위, 직장 내 여성차별을 의미하는 ‘유리천장지수’ 만년 꼴등을 기록하며 성평등에서 여전히 후진적이다. 115년 전 여성들의 “빵과 장미를 달라”는 외침을 2023년 오늘, 현재를 사는 우리는 여전히 외치고 있다. “여성의 이름으로 차별하지 말라.” 윤석열 정부는 연장근로 총량 관리 단위를 1주에서 최장 1년으로 확대하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미래노동연구회라는 관변연구자모임을 만들어 반노동, 반여성적 정책을 양산하고 있다. 자본은 연장근로시간 변경으로 노동자들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노동시간을 늘였다줄였다를 할 것이고, 돌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장시간 노동이 가능한 남성노동자들 중심으로 일.. 2023. 3. 8.
‘#여성가족부 폐지’ 끝까지 막아내고 #성평등 정책 강화로 성평등 민주주의를 실현할 것이다. #성차별해소 #광주행동 #기자회견 우리는 얼마 전, 또 다시 국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수많은 목숨을 잃은 대형 참사를 겪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가슴 아픈 한편,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국가 시스템이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을 때 어떤 참혹한 결과를 낳는지를 목도하며 분노했습니다.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 더 나아가 평등한 일상을 지켜내기 위한 국가의 책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우리는 다시금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여성들의 일상은 어떠합니까? 우리는 여성이 폭력 피해를 겪고, 일터에서 살해당하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발생한 신당역 사건에 시민들이 더욱 분노하고 아파한 이유는 이 사건이 단순히 한 개인이 겪은 문제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여성들이 일상적으로 경.. 2022. 11. 25.
반여성·성평등 후퇴 윤석열정권 규탄!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진보당 #윤석열규탄 #기자회견 10월6일 행전안전부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윤석열정권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통해 여성을 지우고, 청년과 청소년을 주체 시민이 아닌 통제와 관리의 인구로 보겠다 한다. 앞에서는 ‘여성 보호를 강화하는 것’ 이라 말하고 있지만 이는 지금것 쌓아온 24년 성평등 정책의 후퇴 이며, 국민 기만이다. 지금의 사회는 여성들에게 안전하지 않다. 매일같이 일터와 가정, 그리고 자신의 일상을 사는 곳곳에서 죽어가고 고통을 당하고 있다. 스토킹 범죄 · 디지털성폭력 · 교제살인 등으로 모든 여성들은 세대를 불문하고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이런 사회를 변화하고 여성들의 안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성평등 정책 및 인식을 확장해 국민들의 의식을 높여내야 할 여성가족부의 기능과 역할.. 2022. 10. 24.
차별과 혐오를 넘어 성평등한 세상으로! 성평등한 정치에 투표하자! #세계여성의날 #성평등 세계여성의 날 114주년인 2022년 오늘, 20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대한민국의 현실은 참담하다. 한걸음이라도 미래로 진보하기보다 오히려 퇴행과 과거로 회귀가 뻔한 선거가 되고 있다. 기득권 양당 대선 후보들이 표를 얻기 위해 여성혐오와 성차별을 선동하고 성별간 갈등을 부각시키는 혐오정치가 넘쳐나고 있다. 구조적인 성차별은 없다며 모든 불평등 구조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검증이라는 명분으로 온갖 여성 혐오성 공격을 쏟아내는 여성혐오에 바탕을 둔 정치로는 평등한 사회로 나갈 수 없다. 여성의 목소리가 외면되고 노동이 사라진 20대 대선, 기득권 양당에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70여 년 동안 지금의 우리 사회를 최악의 차별과 불평등 시대로 만든 기득권 양당에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성차별.. 2022.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