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민1 남북청년들의 유쾌한 통일상상력 '행복한 통일이야기' 이명박정권 3년이 훌쩍 지난 현재...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은 분야는 누가 뭐라고 해도 바로 남북관계가 파탄난 통일일 것이다. 통일은 남과 북 모두가 함께 대화하고 신뢰를 쌓고 평화를 이룩할 때 비로소 한 걸음 한 걸음 앞당겨져 올 것인데 이명박정권은 불행히도 그러한 선택이 아닌 대결과 전쟁이었다. 남북관계가 파탄이 아닌 평화와 통일의 길로 갈 때 칠천만 민족이 모두 행복해지겠지만 가장 행복해지는 것은 바로 청년들이다. 5.18민중항쟁 31주년을 맞아 5월 20일(금) 오후7시30분, 광주광역시 북구청 3층 대강당에서 청년들이 모여 민족21 편집주간 안영민기자를 모시고 남북청년들의 유쾌한 통일상상력으로 통일강좌를 진행한다. 2011.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