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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2

학교비정규직 차별과 교육불등평 해소의 책임을 방기한광주교육감에 대한 전면적 규탄 투쟁에 나서며! #비정규직철폐 #차별해소 #불평등해소 양극화‧불평등은 21세기를 압도하는 전세계적 문제라는데 이견이 없다. 한국에서는 수도권 아파트로 대표되는 자산 소유의 격차, 이중적 노동시장 구조 심화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는 장기화된 세계적 경제위기와 더불어 재벌 중심 산업구조와 개별화된 노사관계라는 한국사회의 주요한 특징이 결합된 결과다. 세계적으로는 양극화‧불평등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집단적 노사관계에 주목하며, 노동조합의 역할과 산별교섭을 통한 적극적인 조정을 지원한다. 이에 비해 이 나라 정부는 노동조합과 초기업적 단체교섭제도의 역할과 확장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은커녕 도리어 양극화‧불평등 확산의 주범인 재벌들 눈치만 보며 노동조합 활동을 여전히 불온하고, 가둬야할 대상으로만 취급할 뿐이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운동은 2017년 이후 초기업.. 2021. 12. 22.
국민을 이긴 독재자는 없다! 광주전남 결의대회 및 용산철거민 희생자 추모제... 지난 1월 31일(토)에는 오후4시, 광주 한나라당사 앞에서는 살인정권, 폭력정권 규탄과 MB악법 저지를 위한 진보연대 결의대회후 시내행진을 하고 오후 6시, 금남로에 집결해 용산철거민 희생자 범국민 추모제가 촛불집회로 진행되었다. 결의대회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진보연대의장님의 대회사와 노동, 학생 등의 결의발언과 용산철거민 참가 책임자 5적(독재정권 살인정권 이명박대통령, 살인진압 명령 김석기서울경찰청장, 무리한 재개발추진 오세훈서울시장, 반서민정책 한나라당, 떡검-편파왜곡수사 검찰)에 대한 상징의식 후 행진을 하였다. 그리고 한나라당사에서부터 금남로까지 행진을 전개하고 금남로에서는 용산철거민 희생자들에 대한 스님들의 추모법회, 추모공연, 자유발언으로 진행하고 시내(충장로)일대를 행진 .. 2009.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