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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13

“여수국가산단 여천NCC폭발사고 진상규명 사업주를 처벌하라! 노동조합 참여보장 #민관합동조사단 구성하라!" #여천NCC #폭발사고 #진상규명 고용노동부 광주청의 변화와 인식의 새로운 전환을 촉구한다! 노동조합 참여보장 민관합동조사로 진상규명 사업주를 처벌하라! 더 이상 죽지않고 일할권리 노동조합 참여로 쟁취하자! 2022. 2. 11 여수국가산단 여천NCC폭발사고 이후 구성된 대책위는 민관합동조사로 제대로된 진상규명과 중대재해 사업주 처벌을 일관된 입장으로 요구했다. 민관합동조사단 구성에 대한 고용노동부 광주청은 기다려달라는 입장이었다. 수사에 집중하는 관계로 고용노동부 광주청장 면담조차 거부하였다. 여천NCC폭발사고 대책위는 3.7일 현장증언토론회까지 개최하여 광주청이 최소한 노동자들의 목소리와 대책위 요구사항이 어떤것인지 공개토론회에 초대까지 하였으나, 고용노동부 광주청은 배석하지 않았다. 병이 생기면 널리 알려야 한다. 현장에 중대재해가.. 2022. 3. 17.
정부와 법원은 엄정한 법 집행으로 죽음의 행진을 멈춰야 한다! 민주노총광주본부는 단 하나의 억울한 죽음도 없도록 감시하고 투쟁할 것이다. #중대재해처벌법 #죽지않고일할권리 노동자 시민의 투쟁으로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늘부터 시행된다. ‘이윤 때문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 ‘책임자를 처벌해야 실질적인 재발 방지가 가능하다’는 전 국민의 동의와 엄중한 명령으로 제정된 법이다. 제2의 학동참사인 화정동 붕괴사고에 이어 어제도 광주 도산동 건설현장에서 한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이런 인재가 발생할 때마다 전 국민들은 억장이 무너지듯 가슴을 졸이며 애를 태웠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일찍 제정되었더라면 막을 수 있었던 수 많은 죽음에 대해 안타까워 했다. 참사를 지켜봐야만 했던 국민들은 기업과 최고경영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 없이는 결국 또 다른 죽음이 발생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기업과 최고경영자들이 처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다며 법 제정을 반.. 2022. 1. 27.
광주노동청은 중대 사고가 발생한 #대양판지 장성공장의 작업을 중단시키고 특별감독과 #안전보건진단 실시하라! #중대재해 #광주노동청 11월 30일 대양판지 장성공장에서 중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양판지 장성공장에서 11월 30일(화) 13:20분 경에 금속노조 대양판지지회 황00 조합원(38세)이 ‘이젝터 설비’에 협착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재해자는 갈비뼈가 모두 골절되고 오른쪽 폐가 눌려 주저앉았으며, 턱, 목뼈가 골절되는 심각한 중상을 입었습니다. 재해자는 장성소방서에서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전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중환자실에 입원했습니다. 재해자는 의식은 있으나 폐의 출혈 등 이상 유무를 지켜봐야 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대양판지는 언제든지 사고가 날 수 있는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 기계는 컨트롤 패널의 전원을 끄면 기기 설정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월~금요일 동안 계속 켜 놓고 금요일 업무 종료 후에만 전원.. 2021. 12. 2.
무엇을 위한 수사인가?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진실을 은폐하는 경찰의 부실수사와 문재인 정부의 무책임을 규탄하며 - #학동참사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현대산업개발 우리는 진실을 감추기 위한 수사였음이 명백해진 경찰의 부실수사에 분노한다. 우리는 시민들의 안위와 정의가 아니라 기득권의 이익을 수호하기 위한 카르텔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난 현 정부와 민주당의 위선, 광주시의 무책임 행정을 규탄한다. 두 달이 넘는 경찰 수사는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가? 세월호 정부, 촛불 정부임을 자처하는 문재인 정부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당신들의 귀에 진실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호소하는 유족의 절박한 외침이 들리고 있기는 한 것인가? 1. 현 수사본부를 해체하고 특별수사본부에 준하는 새로운 수사팀 설치하라. 참사 초기 경찰은 대통령의 지시임을 강조하며, 철저 수사를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현재 경찰 수사의 결과는 어떤가? 경찰은 적극적으로 철거 공사를 공모하고, 참사 당일 살수 작업.. 2021.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