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촛불집회9

수사권과 기소권이 있는 세월호 특별법으로 모든 것을 다 밝혀내고 책임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국정원, 청와대의 의혹과 진실규명을 막으려는새누리당의 고군분투!세월호 특별법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필요한 이유!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고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재발방지대책 수립이 담보되는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세월호 가족들이 국회와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을 시작한지 22일째입니다. 그러나 국회는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그 어떤 의미있는 성과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세월호 국정조사 청문회 역시 새누리당이 김기춘 비서실장 증인 채택을 거부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대책회의는 우리 모두가 세월호 가족들의 또 다른 가족임을 강조하며 현재 광화문 단식장에서 진행하고 있는 ‘광화문 국민휴가’와 8/9 문화제, 8/15 세월호 참사 특별법 제정을 위한 10만 범국민대회를 통해 성역 없는 .. 2014. 8. 5.
진보당 이정희 대표, 민주수호 국민촛불 참석.. "국정원 그대로 두고 지방선거 공정히 치러질 가능성 없다" “국가정보원을 정치공작의 본산으로 만든 장본인, 조직적 범죄행위의 지휘자, 바로 이 사람이 남재준 국정원장입니다. 더구나 남재준 원장은 국가보안법 간첩 날조죄 피의자로 처벌되어야 하는 바로 그 당사자 아닙니까. 남재준 원장 즉각 해임은 너무나 당연한 일 아닙니까.”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국가보안법으로 처벌돼야 할 사람은 남재준 국정원장”이라고 촉구하자 시민들이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 22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열린 ‘간첩조작 남재준 해임, 국가기관 대선개입특검촉구 민주수호 국민촛불’ 연설에서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정원 앞에서 열린 ‘남재준 해임 촉구’ 범국민행동의 날에 참여한 데 이어 ‘민주수호 국민촛불’에 함께했다. 이 대표는 “국정원의 정치공작이 계속 드러나고 있다. 난무했던 종북공세 댓글.. 2014. 3. 22.
대선1년... 안녕하지 못한 국민, 촛불을 들다! 박근혜는 퇴진하라!! 관권부정선거로 얼룩진 18대 대선이 끝난 지 1년이 지났다. 1년이 지났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부정선거 진상규명 요구에 아무런 응답이 없다. 국민들은 “안녕들하십니까?”라고 물으며 ‘안녕하지 못한’ 시절을 풍자하고 있다. ‘안녕하지 못한’ 국민들은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였다. ‘관권부정선거 1년, 민주주의 회복 국민대회’가 19일 저녁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영하의 날씨에도 3만여 국민이 촛불을 밝혔다. 서울 이외에도 전국 40여 곳에서 박근혜 정권을 규탄하는 촛불 집회가 열렸다. 이정희 대표, 오병윤 원내대표를 비롯한 많은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이날 대회에 함께 했다. 서울시청 광정엔 ‘안부의 벽’이 설치돼 많은 국민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안녕하지 못한 세상을 함께 이겨내자며 기운을 북돋았다. ‘민주.. 2013. 12. 20.
"해산청구, 비수가 돼 정권몰락 앞당 길 것" 박근혜 정권의 신유신독재선포 ‘긴급조치 제10호’ 발동에 맞서 통합진보당 당원들은 지난 11일 밤에도 어김없이 촛불을 들고 서울 청계광장에 모였다. 이날 당원들은 “정당해산심판청구가 비수돼 박근혜 정권의 몰락 앞당길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국회에서 6일째 단식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의원단을 대표해 이상규 의원이 무대에 올랐다. 이 의원은 “여기도 춥지만 여의도는 더 춥다. 그래도 민주당 의원들 와서 굽히지 말고 잘 싸워야한다고 이야기해주니 훈훈하다. 새누리당 의원들도 가끔 오면 분위기 후끈해진다”며 “국정원 내란음모조작사건, 정당해산심판청구 이 두 건이 박근혜 정권의 비수가 되어 몰락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함께 싸워나가자”고 호소했다. 정희성 최고위원은 “어제 노동자대회 자리에 있었다. ‘민주노총가’.. 201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