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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9

"진보당 해산 저지" 촛불정당연설회... 날로 높아만 가는 당원들의 결의! 지방의원단 7일 3보1배 나선다! 진보당과 민주주의를 사수하겠다는 각오는 오늘도 이어졌다. 통합진보당 당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촛불정당연설회를 열었다. 진보당 지방의원단은 긴급회의를 열고 3보1배를 결의했다.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선 진보당 촛불정당연설회가 열렸다. 연설회엔 유선희·이정희·정희성 최고위원 등 당지도부와 지역 당원 등 약 300여명이 함께했다. 국정원감시단, 오은미 전북도의원의 노래공연, 서울청년들의 율동 등 문화공연과 참석자들의 자유발언과 이어졌다. 연설회에서 김선미 광주 광산구의원은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유일한 정당이 바로 우리 진보당인데 이게 어떻게 헌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냐”며 민주주의를 지키자고 호소했다. 김상일 전남 여수시의원은 “1% 기득권이 아니라 95% 노동자 서민을 대변하는 진보당을 해산하겠다는 것은 .. 2013. 11. 7.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규탄 광주 촛불집회 현장! 23일(목) 오후7시, 광주금남로 삼복서점 앞에서는 이명박대통령과 한나라당의 직권상정에 의한 날치기 통과를 규탄하는 광주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촛불집회엔 광주시민, 언론노조, 정당(민주노동당, 민주당), 노동자, 청년,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모여 MB악법(미디어법) 날치기 통과에 항의하는 촛불집회의 공간이었습니다. 금남로 삼복서점 앞에서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규탄 촛불집회 개최! 국민들의 60%, 학자 및 전문가들의 70%, 언론종사자 80% 이상이 반대하는 미디어법을 직권상정 날치기 통과시킨 것은 국민들의 눈과 귀, 입을 막아 일본의 자민당처럼 한나라당이 수십년을 장기집권하기 위한 음모이기에 미디어법을 폐기하고 한나라당 해체, 이명박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규탄 .. 2009. 7. 23.
국민을 이긴 독재자는 없다! 광주전남 결의대회 및 용산철거민 희생자 추모제... 지난 1월 31일(토)에는 오후4시, 광주 한나라당사 앞에서는 살인정권, 폭력정권 규탄과 MB악법 저지를 위한 진보연대 결의대회후 시내행진을 하고 오후 6시, 금남로에 집결해 용산철거민 희생자 범국민 추모제가 촛불집회로 진행되었다. 결의대회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진보연대의장님의 대회사와 노동, 학생 등의 결의발언과 용산철거민 참가 책임자 5적(독재정권 살인정권 이명박대통령, 살인진압 명령 김석기서울경찰청장, 무리한 재개발추진 오세훈서울시장, 반서민정책 한나라당, 떡검-편파왜곡수사 검찰)에 대한 상징의식 후 행진을 하였다. 그리고 한나라당사에서부터 금남로까지 행진을 전개하고 금남로에서는 용산철거민 희생자들에 대한 스님들의 추모법회, 추모공연, 자유발언으로 진행하고 시내(충장로)일대를 행진 .. 2009. 2. 2.
지금은 도전과 저항이 필요할 때... 가만히 앉아있어선 안된다! 디파이언스(Defiance:도전,저항)라는 영화를 본 지 10여일이 훌쩍 지났다. 영화로 세상을 보기로 해서 우리나라의 현실에 과장된 비유일지도 모르지만 몇 글자 적어본다. 시기는 세계2차대전 당시 독일군에 의해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크레이크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숲에 몸을 숨기게 되고, 시간이 흘러 피난민들을 보호하게 되고, 수천 명에 이르게 된 피난민들과 살아 남기위해 몇 해를 나며 저항하고 싸워 살아남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영화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강력한 무장투쟁으로 독일군에 맞서기 보다는 살아남는 것만으로도 승리한 것이라고 하지만 나는 지금의 우리나라의 현실은 살아남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시대적 상황.. 2009.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