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투쟁5 교섭 파행 · 급식실 인원 일방적 감축 · 초등 돌봄교실 민간위탁 떠넘기기광주광역시 교육청 규탄 기자회견 임금, 단체교섭을 요구한 지 5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광주를 비롯한 17개 시, 도 교육청들은 아무런 권한도 없는 사무관급 관료들을 앞세워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요구를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17개 시, 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집단임금교섭은 사용자 위원들의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임금교섭 주관 교육감이 대표 교섭위원으로 참여해달라는 요구도 무시하는 가하면 생색내기식으로 과장 2명을 실무위원으로 참석하겠다는 의견을 교섭 요구 5개월 만에서야 제출하는 등 교섭에 대한 성의라고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광주지역 노, 사 자체로 벌이는 단체교섭 또한 교섭시간을 잠정 합의한 주 1회 6시간에서 월 2회 5시간으로 후퇴시켜 .. 2020. 9.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