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2 학교비정규직 차별 철폐! 실질임금 인상! 노동가치 반영!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및 투쟁선포 기자회견 #학교비정규직 #광주광역시 #총파업 지난 21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와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간 2024년 집단임금교섭이 노동위원회에서 조정 중지 결정되었다. 연대회의는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올해 교섭을 시작했다. 인상 액수에만 집중하고 발전적인 논의는 이루어지지 않는 관행적인 교섭 방식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요구안 전문에서부터 비정규직 차별해소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직무가치 존중, 성별 임금격차 해소가 이번 교섭의 방향임을 명시하고, 공공부문의 모범적 노사관계를 함께 만들어갈 것을 제안했다.실제 노조는 교섭 자리에서도, 조정회의에서도 이와 같은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사측이 올해 교섭의 방향에 대한 고민과 학교비정규직의 노동가치에 대한 존중이 담긴 검토안을 가져온다면, 노조의 요구만 고집하지 않고.. 2024. 10. 28. 무책임한 #광주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은 집단교섭에 직접 나서라! #비정규직 저임금·차별 고착화, 신학기 총파업으로 내모는 광주교육청! #학교비정규직 6월 임금교섭을 요구한 지 7개월, 213일이나 지났다. 9월 교섭을 본격 시작한 지는 4개월, 117일이 지났다. 이 긴 기간 동안 교섭은 방향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몇 개월을 교섭안조차 없이 교섭에 나온 사측에 경고하고자 11월 25일 총파업도 단행했지만, 파업 후에도 사측은 교섭을 방치했고 기어이 해를 넘겼다. 물가폭등에도 오르지 않은 명절휴가비에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분노하였다. 진전된 안을 사측이 제시하지 않으면 사상 처음 신학기 총파업 국면으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 이 모든 책임은 이정선 광주 교육감을 비롯한 17개 시⦁도 교육감들에게 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차별과 저임금 고착화를 거부하며 임금체계 개편 요구안을 제시했다. 상당한 예산이 필요한 일이다. 따라서 연대회의.. 2023.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