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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자2

끝까지 싸워서 반드시 이깁시다. 박종태열사 2차 추모집회 현장! 5월 8일(금) 오후7시부터 광주 송암공단 내 대한통운지사 앞 도로에서는 박종태열사 정신계승 2차 추모대회가 열렸습니다. 노조탄압중단, 해고자원직복직, 운송료삭감중단, 노동기본권보장, 비정규직철폐의 요구를 내걸고 고인의 뜻을 꼭 이루어 영전에 받치겠다는 결의를 세워내는 엄숙하고도 엄숙한 자리였습니다. 박종태열사가 해고자 원직복직의 생존권 사수와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목숨을 끊은지 벌써 10여일이 다 되어가지만 노조탄압 악질자본 대한통운은 반성과 사과도 없고 해고자에 대한 복직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앞장서고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모든 노동자들이 뭉치고 농민, 청년, 학생, 시민단체, 정당 등이 연대하여 해고자 원직복직과 화물연대 노조를 사수하는데 함께 할 것을 결의하였습.. 2009. 5. 8.
"우리를 죽음으로 내몰지 마라! 복직될 때까지 내려가지 않겠다!" 부당해고, 표적해고를 고발하는 559일째 복직투쟁 중인 로케트 해고노동자들! "해고자 우선 채용 노사 합의서 대로 신규채용을 중단하고 해고자를 우선 채용하지 않으면 절대 내려가지 않을 것이다" - 철탑 고공농성 노동자 559일째 복직 투쟁을 벌이고 있는 로케트전기 해고 노동자 2명이 3월 11일(화) 오후2시20분부터 舊 전남도청 앞 30미터 교통관제 철탑에 올라 무기한 고공농성에 돌입했습니다. 현장의 상황 및 요구사항의 노동자들의 유인물을 토대로 적습니다. 반인류.여성차별 기업, 이제 만삭 임산부를 폭행죄로 고소! 육아휴직을 써 해고했다 부당해고 판정받아 복직한 여성노동자 다시 해고했고, 두 아이의 보모인 부부사원 동시해고를 했으며, 석달 임산부 40평 강당에 홀로 격리, 육아휴직을 쓰고 복직한 여성노.. 200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