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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kg 연탄 한 장! 사랑의 연탄을 함께 나누어요!!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실천했던 산타들이 이제 365일 산타가 되려고 합니다. 동화속에 상상속에 산타는 크리스마스에만 찾아오지만 우리 청년들은 365일 산타가 되어 사회적 약자와 빈곤층, 사회 구조적 모순을 지적하고 서민을 위한 법과 제도가 도입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3.3kg의 무연탄과 코크스, 목탄 등의 탄화물 배합체인 연탄은 등유보다 5배나 높은 1kg당 4,600kcal의 발열량으로 독거노인분들과 우리 곁의 불우한 가정이 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입니다. EBS 지식채널의 말처럼 지금도 자판기 커피보다 조금 비싼 320원 연탄 한 장으로 겨울을 나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 2009. 1. 2.
지구가 멈추는 날 아니 대한민국이 멈추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인간들의 파괴로 죽어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외계인이 찾아와 인간들에게 종말을 고하는 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이 얼마전에 개봉을 했다. 영화의 내용으로 보면 환경파괴, 전쟁 등 인간의 파괴적 본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재미도 분명 선사하지만 나는 영화를 보고 난 후 지금의 대한민국을 생각해 보았다. 지구가 우리들 아니 자기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권력자들과 정치인들로 인해 지구는 죽어가고 또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온 외계인에 대해 적대적이고 파괴적인 대응만을 주문하고 실제 행동에 옮긴다. 최고권력자(세계정상)들이 외계인 클라투(키아누 리브스)의 회담제안에 응하고 대화와 소통을 했으면 쉽게 풀릴 문제를 영화속에서는 거부하고 무력으로 대응하는 것을 헬렌(제니퍼 코넬리)과 그 아들이 결정적 역할(모자간의 .. 2008. 12. 30.
불행한 시대에 운좋은 대통령 뽑아 불행한 2008년을 보내고 더욱 더 불행한 2009년을 맞이하려 하고 있다. 2008년... 매년 연말이 되면 다사다난의 한 해였다고 이야기하지만 올 해만큼 다사다난했던 한 해도 없었던 듯 하다. 어느 때보다 희망과 기대로 시작했던 2008년이 1년이 흐른 지금은 절망과 좌절의 2008년으로 되어버렸고, 다가오는 2009년 또한 희망과 기대를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당연 그 원인은... 현재 대한민국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정말 운이 좋다. 지난 대선에서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것은 후보 자신의 능력이나 자질도 아니었고, 한나라당의 정책과 공약이 좋아서도 아니었으며, 단지 노무현 전대통령의 실정(정말 실정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흘러야 알겠지만 그 당시엔...)으로 인한 반사이익으로 경제대통령을 내세워 당선되었고... 올 하반기 들어 전세계적으.. 2008. 12. 29.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사랑의 몰래산타! ▲광주푸른청년회 2008 사랑의 몰래산타 참가자들 차별없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 2008 사랑의 몰래산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법안은 부재하고, 사회 양극화를 줄여나가는 것이 우리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가치를 부정하고, 서민을 위한 법과 제도는 부인하는 시대! 이러한 시대에 가장 고통받고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젊은 청년들이 성탄절을 맞아 사랑과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산타로 아이들에게 찾아갔습니다. 지난 11월 말부터 사랑의 몰래산타 포스터와 전단지, 길거리 및 인터넷 홍보활동 등을 통해 모집된 약 100여명의 나눔 산타들이 아이들을 찾아가기 위해 활동 내용 및 율동, 풍선아트 등을 배우는 산타학교 후 10여명 내외로 각 조를 구성했습니다. 각 조별로 사전 대상가정 방문, 24일 산타활동 .. 2008.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