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호원13

호원은 3.20합의서를 성실히 이행하고 노동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라! #호원지회 #노조할권리 #부당노동행위 ㈜호원은 노사 간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 현장환경개선 약속을 지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새로운 노동조합을 만들어 노동조합을 할 권리를 방해하고 있다. 1년을 기다렸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회사가 합의서를 이행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호원노동자들의 절절한 외침이 아직도 생생한 현장에서 우리는 다시 서 있다. 호원의 현장은 한여름엔 40도 가까이 치솟으며 한겨울엔 영하의 현장이다. 공장 안은 매캐한 용접가스와 분진으로 숨조차 편히 쉬기 힘든 지경이다. 호원의 노동자들은 일 년을 일하나 십 년을 일하나 비슷한 임금이다. 기아차 협력 중에서는 가장 크고 경쟁력 있는 회사이지만 타업체와 비교하면 형편없는 수준이다.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고단한 노동.. 2022. 3. 16.
법원은 ㈜호원의 부당노동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엄벌하라! #부당노동행위 #호원 #노조할권리 검찰이 ㈜호원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18개월 만에 기소했다. 법원은 중대범죄를 신속하고 엄격하게 판결하기를 바란다. 불법의 연결고리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사측과 어용노조는 또 다른 도발을 중지하기 바란다. 우리는 또다시 투쟁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지난 10월 22일 검찰은 2020년 1월 발생한 노조설립과정의 지배개입 혐의 (2021형제 4564호)로 (주)호원의 신○○ 사장 외 5명을 기소하여 재판에 넘기고 3명은 기소유예 처리했다. 사측이 연중 노조탈퇴를 강요하고 부당전직을 한 내용에 대해 검찰은 3건 모두 무혐의(증거불충분 처리를 했다. 지난 2020년 1월 30일 고소한 지 1년 9개월 만의 기소다. 조직적으로 모의해서 진행한 부당노동행위 사건에 기소유예를 하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2021. 11. 2.
㈜호원의 조직적인 불법행위 엄정 처벌하라! 양진석 회장은 사과하고 책임져라! #호원규탄 #부당해고철회 #노조할권리 노동청이 수사 1년 만에 ㈜호원의 임직원 9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노동조합에 대한 회사의 지배개입이 확인된 만큼 엄정처벌과 ㈜호원 양진석 회장의 사과 및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한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2월 23일 ㈜호원의 부당노동행위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노동청은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지배개입 혐의로 신현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9명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노동청은 회사에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81조 4호 노동조합에 대한 지배개입을 금지 조항 위반을 적용하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지난해 2월 3일 ㈜호원을 부당노동행위로 고소하였다. ㈜호원은 금속노조 호원지회가 만들어지자 조직적으로 개입해서 복수노조를 만들었다. 당시 노동조합설립의 움직임이 보이자 회사는 노동조합을 주도했던 김영옥(.. 2021. 3. 4.
㈜호원 #부당해고 진정사건 기각, 편파판정 #전남지방노동위원회 규탄한다! #노조할권리 #기자회견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부당해고 및 부당정직 진정사건 기각은 일방으로 ㈜호원의 부당노동행위에 손을 들어준 판결이자 노동조합 활동을 불법으로 규정한 편파 판정이다. 어제(2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3건의 호원과 관련한 진정사건을 다루었다. 공정대표의무 위반사건, 호원지회장의 부당해고 및 조직부장에 대한 정직 1개월 병합사건, 호원지회 사무장에 대한 정직 3개월의 부당징계 진정사건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 부당노동행위가 있었는지를 판단하는 사건이다. 3시간에 걸친 회의에서 회사와 대표교섭노조가 공정하게 노조활동을 보장했는지 여부, 사내집회가 불법인지 여부, 징계가 절차상 문제가 없었는지 여부, 공정하게 취업규정이 적용되어 있는지가 쟁점으로 다루어졌다. 공정대표의무 위반에 대한 일부각하, ..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