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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정15

막말과 폭행으로 해고 노동자 가슴에 대못 박은 강기정시장 규탄한다! #보육대체교사 #고용안정 #막말폭력 #강기정규탄 - 반인권적 만행을 자행한 강기정 시장은 사과하라. - 강기정 시장에게 얻어맞은 상처보다 해고자들에 대한 배제와 왜곡이 주는 마음의 상처가 시리다. - 강기정 시장은 여성 비정규직 해고노동자들에 대한 폭행에 대해 사과하고, 해고를 즉각 철회하라! 강기정시장이 보육대체교사 해고사태 해결을 위한 여성 농성 노동자들에게 근로계약 해지통지서의 마지막 출근날인 2월 3일 아침 대화하자는 여성노동자를 손으로 밀치고, 들고 있던 피켓을 팔꿈치로 가격하고, “좋은 말로 할 때 가만있어”라며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 이 과정에 손으로 가격당해 턱을 다치고, 목과 허리 부상으로 입원하는 등 여성 노동자들이 부상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인권의 도시 광주인 광주광역시청에서 시장이 시민을 폭행하는 반인권적 만행을 자행한 것이.. 2023. 2. 7.
강기정 시장은 #보육대체교사 #고용안정 보장하여, 보육의 공공성 강화하라!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에 ‘출생에 대한 국가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광주는 보육과 돌봄에 더 주력하겠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2023년 3월 안에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 85명 중 60여명이 해고되는 상황을 방치하며 보육의 질 저하와 보육의 공백을 양산하고 있다. 보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처우문제 해결 없이, 보육대체교사들의 고용안정 없이 어떻게 보육과 돌봄에 더 주력하겠다는 것인가 묻지않을 수 없다. 더욱이 멀리 있던 가족, 일가친척들도 만나는 설명절조차 가족들과 떨어져 차디찬 시청 로비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을 보면서 기가막힐 따름이다. 양육자들은 저출생시대, 코로나19를 경험하며 보육과 돌봄의 공공성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하였다. 여전히 돌봄의 책.. 2023. 1. 30.
"우리는 일회용 소모품이 아니라 사람이다!" 보육대체교사들이 광주광역시청 1층에서 농성중인 이유! #광주광역시 #강기정규탄 #고용안정 2023. 1. 21.
[#광주광역시 #노인생활지원사 수당 실태 발표 및 처우개선 요구] 돌봄 직종 중 노인생활지원사만 방역지원비 배제! 광주광역시는 노인생활지원사 차별 말고 처우개선하라! 한국 사회의 노인 고독사는 2017년 835명, 2019년 1204명, 2021년 1500여 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이다. 정부는 2020년부터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건강과 심리, 생활안정을 지원하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여 전국 3만여 명의 노인생활지원사가 약 45만 명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3월 한 달 동안 전국의 223개 지자체에서 운영중인 607곳의위탁기관에 종사하는 노인생활지원사의 처우 및 수당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 보건복지부의 열악한 재정지원이다. 노인생활지원사는 최저시급제로 일 5시간 근무, 1인당 평균 16명을 돌보고 있다. 그중에는 중점관리대상으로 가사지원 대상 어르신도 2~3명 포함되어 있다. 노인돌봄은..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