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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13

'의원전용 특별경로당, #퇴직공무원 전용경로당' 특권·특혜 지금 당장 중단하라! #지방의회 #특권특혜중단 #공무원노조 "과이불개(過而不改)", 2022년 올해의 사자성어이다. ‘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라는 뜻으로 “지도층 인사들의 정형화된 언행을 이 말이 잘 보여주기 때문"이라며 "여당이나 야당 할 것 없이 잘못이 드러나면 '이전 정부는 더 잘못했다' 혹은 '야당 탄압'이라고 말하고 도무지 고칠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이하 광주본부, 본부장 백형준)는 공직사회 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을 위해 지방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선거사무 제도개선을 요구하고, 갑질행태를 보인 시의회를 규탄하였으며, 윤석열정부의 반노동·반공무원정책에 대한 반대 투쟁을 이어왔다. 이러한 광주본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민들 몰래 특권과 특혜를 누렸거나 누리려고 하는 사건이 최근에 언론을 통해 밝혀졌다. 연합.. 2022. 12. 15.
공무원에게도 표현의 자유를! 공무원노조의 윤석열 정부 정책평가 투표 보장하라! #공무원 #정책찬반투표 #윤석열규탄 오늘(22일)부터 3일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파면과 처벌에 대한 찬성과 반대, 또한 윤석열 정부의 공무원정책과 대국민 정책에 대해 조합원의 의견을 묻는 총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총투표의 목적은 정부의 대표정책을 일선 현장에서 집행·담당하는 당사자인 공무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조합원의 의견을 모으는 것이다. 정부의 정책을 최일선에서 담당하는 공무원의 목소리이기에 정부는 그 어떤 여론조사보다 이번 공무원노조의 정책 찬반투표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노동조합의 정당한 행위를 법령위반, 징계 운운하며 헌법에 규정된 노조할 권리마저 부정하는 적반하장의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 지난 이태원.. 2022. 11. 22.
윤석열 정부는 공무원노조 정책투표에 대한 방해 행위를 중단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즉각 파면·처벌하라! #공무원노조 #정책투표 #윤석열OUT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이상민 행안부장관 파면 처벌 찬반을 포함하여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조합원의 의견을 묻는 총투표를 실시 할 예정이다. 2023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1.7%, 공무원 인력 운영 계획, 공무원연금 소득 공백, 노동정책, 10.29 이태원 참사 대응 등 정부 대표정책에 대하여 현장에서 집행을 담당하는 당사자인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하여 총투표를 진행하고자 한다. 그런데 지난 10일 행정안전부는 지방행정 정책관 주재로 전국 시·도 행정자치국장 회의를 개최하여 법령위반, 징계 운운하면서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를 못하게 하도록 조치하라는 등 정상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이러한 방해 행위는 국민.. 2022. 11. 19.
사실상 삭감이다! 1.7% 임금인상 거부한다! 공무원노동자의 생존권을 외면하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공무원 #공무원노조 #윤석열규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윤석열 정부는 8월 30일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2023년 공무원 임금을 겨우 1.7% 인상하겠다고 결정했다. 정부안을 적용하면 내년도 9급 1호봉 급여는 1,715,170원에 불과하여 최저임금 2,010,580원에 턱없이 부족하며, 수당 등을 포함해도 2백만이 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누구보다도 모범적인 사용자의 역할을 하여야 할 정부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공무원임금을 제시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한심하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폭염과 폭우 속에서 각종 기자회견과 결의대회, 삭발투쟁, 대통령실 앞 농성 등을 통하여 줄기차게 정부에 공무원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를 전달하였다. 우리의 요구는 특별하지 않다.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 2022.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