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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3

살인기업 조선우드 사업주에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하라! #죽지않고일할권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노동존중 오는 5월 22일은 故 김재순 청년노동자가 조선우드에서 산재로 사망한 지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5월 28일은 살인기업 조선우드 대표이사 박상종씨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립니다. 고인의 사망 1주기가 되고 있지만 유족은 사업주로부터 진심어린 사과도 손해배상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고인 박상종씨는 첫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인 부친에게는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다가 자기과실로 죽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공탁 등을 이유로 재판 연기신청을 하며 유족을 기망하고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었는데도 산재 사망사고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해 광주전남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노동자는 68명에 달합니다. .. 2021. 5. 18.
청년노동자 故김재순 살인기업 조선우드 대표 박상종을 엄벌하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라! #죽지않고일할권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청년노동자 故 김재순 살인기업 조선우드 대표이사 재판 시작에 부쳐 조선우드 대표이사 박상종을 엄벌해 사법 정의를 보여주십시오. 또 다른 김재순의 죽음과 박상종과 같은 사업주가 나오지 않도록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시급히 제정해야 합니다. 청년노동자 김재순이 죽은 지가 182일이 됐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조선우드 대표이사 박상종은 사죄하지 않고,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김재순 산재사망 사건으로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기소된 (주)조선우드 대표이사 박상종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립니다. 재판일정이 잡힌 이후에 고인 아버님은 박상종 대표이사와 조선우드 이사인 그의 아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김재순이 '자기과실사'로 죽었다는 말만 되풀이하였습니다. 사고 직후.. 2020. 11. 21.
故 #김재순 #산재사망 46일째! 사업주 사죄 거부, 파쇄기 재가동 #조선우드 사업주 #박상종 고소·고발 기자회견 "박상종을 구속하고 엄벌하여 주십시오." #박상종구속 7월 6일, 오늘로 청년노동자 김재순이 파쇄기에 사망한 지 46일이 됐지만, 장례를 치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선우드 사업주 박상종이 회사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죄를 하지 않고, 당국은 수사결과를 발표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조선우드는 사고로 중단했던 파쇄기를 재가동했습니다. 더 이상 사업주의 태도 변화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하여 고인 부친과 故 김재순 대책위는 조선우드 대표 박상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고소, 고발합니다. 검찰은 회사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사죄마저 거부하는 박상종을 구속하여 엄벌할 것을 촉구합니다. 조속히 수사결과를 발표해주십시오. 조선우드 사업주는 2014년에 산재사망 사고에 이어 또다시 김재순을 죽게 했습니다. 회사의 관리와 지휘하에, ..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