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관계34 [카드논평]북미정상회담 추진 열렬히 환영한다. 제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서 사상 최초로 북미정상회담까지 열리게 되었다.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를 갈망하는 마음을 담아 열렬히 환영한다. 소위 북핵문제는 북미 적대관계의 산물이다. 적대관계를 청산하는 유일한 방법은 대화 뿐 이다. 북미 최고지도자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한다면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켰던 많은 문제들을 한꺼번에 풀 수도 있을 것이다. 과거에도 북미정상회담 직전까지 갔지만 무산된 전례가 있는데, 이번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에 트럼프 대통령이 5월이라는 시간까지 정하여 화답한 것으로 보아 어느 때보다 기대를 갖게 한다. 북미정상회담이 성과적으로 개최된다면 북미관계 정상화는 물론이고 본격화 되고 있는 남북관계 개선도 더욱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다.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민적 역.. 2018. 3. 11. 새 정부에서 맞이하는 첫 6.15, 우리는 다시 6.15시대를 준비합니다! 우리는 그때를 6.15시대라고 불렀습니다. 남북이 만나고 대화하며 통일이 성큼 다가왔던 그때. 이제 다시 6.15시대를 준비합니다! 2017. 5. 31. 한반도 평화위협하는 사드(THAAD)배치 철회하라! 사드는 한반도에 불안과 긴장고조, 대결과 전쟁위기를 몰고 올 것이며, 민족이 공멸할 수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 배치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막을 수도 없고, 필요도 없이 피해만 가져올 사드는 한반도 어디에도 안됩니다! 2016. 7. 13. 남북청년들의 유쾌한 통일상상력 '행복한 통일이야기' 이명박정권 3년이 훌쩍 지난 현재... 가장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은 분야는 누가 뭐라고 해도 바로 남북관계가 파탄난 통일일 것이다. 통일은 남과 북 모두가 함께 대화하고 신뢰를 쌓고 평화를 이룩할 때 비로소 한 걸음 한 걸음 앞당겨져 올 것인데 이명박정권은 불행히도 그러한 선택이 아닌 대결과 전쟁이었다. 남북관계가 파탄이 아닌 평화와 통일의 길로 갈 때 칠천만 민족이 모두 행복해지겠지만 가장 행복해지는 것은 바로 청년들이다. 5.18민중항쟁 31주년을 맞아 5월 20일(금) 오후7시30분, 광주광역시 북구청 3층 대강당에서 청년들이 모여 민족21 편집주간 안영민기자를 모시고 남북청년들의 유쾌한 통일상상력으로 통일강좌를 진행한다. 2011. 5. 16.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