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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조작7

정치·종교·예술·학계 등 10만 명 이석기 의원 탄원서명! 내란음모 조작이다! 이석기의원을 비롯한 구속자를 무죄석방하라! 정치·종교·예술·학계 등 10만 명 이석기 의원 탄원서명27일 법원 제출… 노엄촘스키·미셀초스도프스키·박노자·송두율 등 해외인사도 참여 정치, 종교, 예술, 학계, 언론, 해외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이석기 의원 무죄석방을 촉구했다. 일반 시민을 포함해 10만 명이 참여한 이석기 의원 무죄석방 촉구 탄원서는 27일 수원지법에 제출됐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분단이후 독재정권이 정적을 제거하고 민주인사를 탄압했던 색깔론이 이번에는 이석기 의원을 낙인찍고 탄압하는 흉기가 되고 있다”며 “부디 이석기 의원 석방과 내란음모사건 무죄판결을 통해 국민들과 세계의 양심인들에게 시련과 고난의 역사를 통해 발전해 온 한국의 민주주의가 결코 후퇴하지 않았음을 밝혀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탄원서명엔 정봉주 .. 2014. 1. 27.
재판으로 드러나는 국정원의 내란음모 정치공작 전모! 프락치와 문모 수사관 협력관계 드러나며 혐의 자체 흔들! 이석기 의원 등에 대한 내란음모 혐의 재판이 지난달 12일 1차 공판을 시작으로 26일 9차 공판까지 이어지며 국정원에 의한 정치공작 전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7차와 8차, 9차 공판에선 프락치로 알려진 이모 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통해 RO(혁명조직)의 실체 없음을 입증하는 한편 국정원 수사관 문모 씨와의 협력관계까지 드러나 녹취록과 녹음파일 등의 증거능력 없음은 물론 내란음모 혐의 자체가 흔들리게 됐다. 이모 씨, 오락가락 추측성 답변 ‘RO’ 총책, 구성원, 조직 등 실체 없음 확인 지난달 27일 홍성규 대변인은 “국정원이 결정적 증거라 주장했던 녹취록과 프락치 이모씨 증언의 진실이 점차 밝혀지고 있다”며 “사용된 녹음기는 봉인조차 되지 않은 채로 방치됐으며, 녹음된 파일 중 많은 것들은 원본파일.. 2013. 12. 4.
의원단, 박 대통령 국회 연설에 ‘민주’ 마스크 쓴 채 침묵시위! 18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시정연설에 나선 가운데 무기한 단식 13일째를 맞은 통합진보당 의원단이 정당해산 철회와 민주주의 수호의 염원을 담은 침묵시위로 응했다. 의원단은 곧바로 기자회견을 열어 “박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은 한 마디로 지독한 불통시대를 확인한 것에 불과하다”며 “지난 9개월 동안 줄기차게 온 국민이 제기했던 국민적 의혹에 대한 답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동문서답'도 이런 동문서답이 없다”고 평가했다. 의원단은 “원내 제3당을 한순간에 위헌정당으로 몰아 헌법재판소에 해산시켜달라고 청구한데다, 불과 1년도 안 된 대통령선거에서 심각한 부정선거의혹을 안고 있는 정권 치고는 그 내용이 한심하고 분노스러울 지경”이라며 “‘지난 시대의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정상화’시키자며.. 2013.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