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불어민주당10

지역정치 독점 해소와 광주 정치 발전을 외면한 민주당 광주시당을 규탄한다! #정치개혁 #중대선거구제 #다당제 ‘정치개혁 광주시민연대’는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핑계로 표의 불비례성이 극심해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고 있지 못하는 지방선거제도의 개혁을 더 이상 미루지 말 것을 촉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170석이 넘는 거대의석을 몰아준 국민들의 개혁 열망을 저버리고, 전국 11개 지역(국회의원 선거구 기준)의 기초의회에 중대선거구 시범지역을 실시한다는 합의안에 사인했다. 우리는 이를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자하는 두 거대 정당의 야합이라고 규정한다. 표의 비례성과 이에 기초한 정치적 다양성 확보는 민주정치의 핵심가치이다. 이를 제도화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민주주의를 옹호하는 정치세력의 마땅한 책무이다. 이를 위한 의지도 책임감도 없는 세력을 과연 민주적이고 개혁적인 정치세력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번 지방 선거에서의 .. 2022. 4. 20.
#홈플러스 #폐점사태, #투기자본 #규제입법 171석 정부여당 민주당이 해결하라! ○ 집안싸움에 노동자 생존권 외면하는 민주당은 민생을 책임진 정부여당의 자격이 없다. 민주당의 오만은 하늘을 찌르고 권력쟁투에 환장한 집안싸움은 악취를 풍긴다. 대선후보 선출을 둘러싼 민주당의 내홍은 그들만의 잔치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볼썽사납다, 5천만 국민의 민심은 차갑게 식어가고, 2,700만 노동자의 생존권은 벼랑 끝에 내몰렸음에도 171석을 가진 거대여당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촛불항쟁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와 거대민주당은 정부여당의 자격을 상실했다. 사회대개혁을 향한 촛불정신은 꺼진 지 오래고 전대미문의 코로나 대위기 속에서 노동자들의 생존권은 철저히 외면받고 있다. ○ 171석 거대정부여당은 악질투기자본의 기업약탈 공범이 될 것인가? 문재인 정부와 거대정부여당 민주당의 외면과.. 2021. 9. 1.
불안정과 위험을 넘어 여성노동자의 투쟁으로 계승하는 113주년 세계여성의 날 기자회견! #세계여성의날 #공적돌봄 #코로나19 1908년 1만 5천여 명의 여성노동자들이 착취당하는 현실에 과감히 맞서 시민으로서,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외치며 거리로 나섰다. 그리고 여성들이 생존권과 시민권의 상징으로서 빵과 장미를 요구했던 그 날로부터 113년이 흘렀다. 하지만 2021년, 여성들의 삶은 더욱 가혹한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K방역의 최전선에는 여성노동자들이 앞장섰고, 필수노동이라고 부르는 영역에는 여성들이 동원되고 위험을 감수하는 불안한 노동을 도맡아 왔다. 그러나 그 위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불안정하고 가난하다. 지난 1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산재승인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한 직업은 요양보호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콜센터 상담원이 가장 많았다. 모두 여성들이 밀집된 일자리다. 2021년 1월 여성고용률이 50.6.. 2021. 3. 8.
"백순선은 스스로 물러나고 북구의회는 비리의원을 제명시켜라" 광주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비리의원 #백순선제명 #자진사퇴 북구의원 백순선이 배우자 명의로 된 사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일감을 몰아주는 등 부정비리를 저질렀음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지난 북구의회 본회의에서 윤리위원회에 회부되었으나 6월19일에 개최된 윤리위원회는 아무런 결정을 못하고 오늘로 연기하더니 아무런 설명 없이 또다시 25일로 연기하고 말았다. 백순선의 비리행위는 고의적이고 악의적이다. 윤리위원이자 행정자치위원회 소속의원으로 그 누구보다 제척사유임을 잘 알고 있으면서 부인명의 업체를 통해 수의계약을 이어온 것이다. 게다가 문제가 확인 된 이후에도 예결위원장 직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도둑에게 우리의 혈세를 맡긴 것이니 또한 경악할 만한 사안이다. 북구의 일선 공무원들은 부당한 갑질과 부정비리에 대해 백순선 제명이라는 단호한 입장을 내고 집회와 1인 시위를 .. 2020.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