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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서비스2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 돌봄인력월급제를 전면 실시하라! 종합재가 #요양보호사 월급제를 광주시가 책임져라! #월급제실시 광주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는 2020년 6월에, 북구와 서구가 설립되었고, 광산구는 2022년에 설립되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는 긴급돌봄, 틈새돌봄, 맞춤돌봄 등 민간 센터가 기피하는 어렵고 힘든 대상자들을 전담해서 돌보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광주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 요양보호사들은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월급제가 아닌 시급제로 급여가 지급되고 있다. 광주사회서비스원 16개 소속 기관 중에 오직 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들만 시급제이다. 1시간, 2시간마다 이동을 하면서 요양보호사들은 떠돌이처럼 일을 해야만 했고 이동시간은 노동하는 시간으로 쳐주지도 않는다. 심지어 4대 보험을 들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현실이다. 우리는 이 시급제의 부당함에 대해 초기부터 꾸준히 제기를 했음에도 불구.. 2022. 8. 2.
[#광주광역시 #노인생활지원사 수당 실태 발표 및 처우개선 요구] 돌봄 직종 중 노인생활지원사만 방역지원비 배제! 광주광역시는 노인생활지원사 차별 말고 처우개선하라! 한국 사회의 노인 고독사는 2017년 835명, 2019년 1204명, 2021년 1500여 명으로 지속적인 증가세이다. 정부는 2020년부터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과 건강과 심리, 생활안정을 지원하도록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하여 전국 3만여 명의 노인생활지원사가 약 45만 명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3월 한 달 동안 전국의 223개 지자체에서 운영중인 607곳의위탁기관에 종사하는 노인생활지원사의 처우 및 수당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 보건복지부의 열악한 재정지원이다. 노인생활지원사는 최저시급제로 일 5시간 근무, 1인당 평균 16명을 돌보고 있다. 그중에는 중점관리대상으로 가사지원 대상 어르신도 2~3명 포함되어 있다. 노인돌봄은..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