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재인정부3

"코로나 19 시기 민중의 고통 민중의 북을 울려라!" #민중생존권 쟁취 ! #사회불평등 해소! 한반도 #평화실현! #문재인정부 규탄! 2020 #광주민중대회 개최! 이제 촛불 항쟁으로부터 4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3년 반이 지났다. 올해 4월 치러진 총선에서, 민중은 적폐세력에게 철퇴를 내렸고, 전면적 사회대개혁과 촛불 민의 실현을 위해 집권 여당에 ‘절대과반’의 의석을 부여하였다. 그러나 6개월이 지난 지금, 우리의 심정은 착잡하기만 하다. 민중의 삶이 나아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로 시작된 올해, 안그래도 위기였던 민생은 더욱 심각해졌다. 감염 확산으로 해외 및 국내 이동이 제한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장기화되면서, 노동자들은 대규모 해고에 전면적으로 노출되었고, 일자리난은 더욱 심화되었다. 학교 등의 단체급식이 멈추고 재해까지 겹치면서 농민들은 판로가 막히고 농사도 망치는 심각한 상황으로 내몰렸다. 방역을 이유로 영세상인들은 거리두기.. 2020. 11. 3.
31년을 기다렸다. 89년 #전교조 결성 관련 #해직자 원상회복! "민주당과 교육부장관은 #원상회복 특별법을 제정하라!" #참교육실현 최근 전교조는 '노조아님 통보' 취소 요구 재판에서 승소하여 7년만의 법외노조 기간을 마치고 다시 법적 지위를 회복하였다. 89년 창립시기부터 전교조는 학교현장을 바꾸고 교육을 바꾸기 위한 투쟁의 길에 나섰고, 그러한 행위로 인하여 정권의 탄압을 받았다. 전교조를 결성했다는 이유만으로 1,500여명의 조합원이 교사의 직을 잃었고, 사학민주화 투쟁으로 50명, 시국관련 민주화 투쟁 사안으로 50명이 해고되기도 하였다. 김영삼 정부 시기에 전교조는 합법화되어 법적지위를 회복하였고, 89년 전교조 해직교사들은 1994년과 1999년 두 차례에 걸쳐 복직되었으나 신규 특별채용 형식으로 복직되었기 때문에 해직기간의 임금을 받지도 못했고, 해직기간에 대하여 경력으로도 인정받지 못하여 낮은 임금을 받는 불이익을 25.. 2020. 10. 30.
#전태일3법 쟁취! #노동개악 저지! 광주지역 투쟁사업장 승리! #총파업·#총력투쟁 선포대회 "#노동3권 짓밟는 문재인정부 규탄한다!" #죽지않고일할권리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다! 더 이상 죽이지 마라!’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단결할 권리를 보장하라!’ 전태일, 한 점의 불꽃이 50년이 지난 오늘, 100만의 민주노총으로, 100만의 전태일로 자라났다. 그러나 아직도 50년 전 전태일의 절박한 외침은 마침표를 찍지 못했다. 이제 찍어야 한다. 2020년 전태일3법 쟁취, 노동개악 저지로 전태일의 희망을 완성하자. ‘죽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하라‘ 누가 귀중한 노동자의 목숨을 노리는가 더 이상 자본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의 목숨이 죽어나가서는 안 된다. 오늘도 택배사, 조선소, 발전소, 건설장, 물류창고 등 수많은 노동현장에서 또 다른 전태일들이 산업재해로 쓰러져가고 있다. 하루 7명, 1년 2400명. 그러나 2008년 4.. 2020.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