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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14

오병윤, 김선동 의원 단식농성 중단.. 전열 가다듬고 새로운 투쟁 준비! “지금도 국회 정문 앞엔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철야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기름값 200~300% 뛰었지만 다단계로 오히려 운송임금이 깎였다. 살길이 없다. 전농에서도 쌀값을 올려 달라고 노숙농성을 하고 있다. 생산비 3~40% 올랐지만 8년째 동결됐다. 어민도 마찬가지다. 한중 FTA 하면 농민도 문제지만 어민도 다 죽게 돼있다. 중소상공인은 말할 것도 없다. 진보당 부끄럽다. 대변인은 커녕 그들에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그런 진보당을 없애겠다고 한다. 종북이다. 정치권에 누가 엄중한 시기만 되면 말 한마디 하나. 다 입 닫고. 한반도 비핵화, 전쟁은 안 된다, 평화협정 체결하고 평화로 가자는 게 종북이냐.”(오병윤 원내대표) 진보당 해산 저지와 민주수호를 위해 목숨을 건 단식투쟁에 나섰던 통합진보당 의.. 2013. 11. 29.
진보당 의원단, 삭발과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국민과 함께 사생결단의 각오로 민주주의 사수할 것" 통합진보당 의원단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앞서 삭발도 했다. 의원단은 6일 오전 국회본청 앞에서 열린 민주수호 통합진보당 사수 결의대회에서 “국민과 함께 사생결단의 각오로 민주주의를 사수하고 친일독재와 유신독재 부활을 막아낼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면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는 박근혜 정부가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안을 의결, 헌재에 청구해 정당해산 움직임을 본격화해서다. 진보당은 이를 박근혜 정부가 긴급조치 10호 발동해 유신독재를 부활한 것으로 규정, 강력한 투쟁에 나섰다. 이에 의원단은 무기한 단식농성으로 투쟁의 선두에 섰다. 이날 오병원 원내대표와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김미희·김재연·이상규 의원은 국회본청 앞에 굳은 얼굴로 섰다. 그리고 김승교·민병렬·유선희·이정희·정.. 2013.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