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50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선포 "실질임금 삭감시도, 학교비정규직 차별 방치하는 정부와 교육감 규탄한다!" #차별해소 #기자회견 오늘 우리는 더 이상은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아 총파업을 선포한다. 광주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노동조합)은 11월 25일 총파업을 선언한다. 우리의 총파업은 더 이상은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다짐이고, 당당한 교육의 주체로 우뚝 서겠다는 선언이다. 교육복지 강화의 시대적 요구에 맞게 아침급식, 돌봄시간 확대 등 다양한 공약을 앞세워 당선된 전국의 교육감과 정부는 여전히 학교비정규직의 현실은 눈감고 방치하고 있다. 2018년 첫 폐암 산재 이후 5명의 학교급식 노동자가 세상을 떠났으며, 수많은 동료가 폐암과 폐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다. 언젠가는 나에게 올 일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도 우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수 많은 나의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2022. 11. 21. 윤석열 정부는 공무원노조 정책투표에 대한 방해 행위를 중단하고,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을 즉각 파면·처벌하라! #공무원노조 #정책투표 #윤석열OUT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이상민 행안부장관 파면 처벌 찬반을 포함하여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조합원의 의견을 묻는 총투표를 실시 할 예정이다. 2023년 공무원 보수인상률 1.7%, 공무원 인력 운영 계획, 공무원연금 소득 공백, 노동정책, 10.29 이태원 참사 대응 등 정부 대표정책에 대하여 현장에서 집행을 담당하는 당사자인 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하여 총투표를 진행하고자 한다. 그런데 지난 10일 행정안전부는 지방행정 정책관 주재로 전국 시·도 행정자치국장 회의를 개최하여 법령위반, 징계 운운하면서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를 못하게 하도록 조치하라는 등 정상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 이러한 방해 행위는 국민.. 2022. 11. 19. 반여성·성평등 후퇴 윤석열정권 규탄!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진보당 #윤석열규탄 #기자회견 10월6일 행전안전부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정부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윤석열정권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통해 여성을 지우고, 청년과 청소년을 주체 시민이 아닌 통제와 관리의 인구로 보겠다 한다. 앞에서는 ‘여성 보호를 강화하는 것’ 이라 말하고 있지만 이는 지금것 쌓아온 24년 성평등 정책의 후퇴 이며, 국민 기만이다. 지금의 사회는 여성들에게 안전하지 않다. 매일같이 일터와 가정, 그리고 자신의 일상을 사는 곳곳에서 죽어가고 고통을 당하고 있다. 스토킹 범죄 · 디지털성폭력 · 교제살인 등으로 모든 여성들은 세대를 불문하고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 이런 사회를 변화하고 여성들의 안전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성평등 정책 및 인식을 확장해 국민들의 의식을 높여내야 할 여성가족부의 기능과 역할.. 2022. 10. 24. 민중 생존과 불평등 타파를 위해 노동개악 저지! 개혁입법 쟁취! 11·12 10만 총궐기 성사하자! #윤석열STOP #생존권보장 #노동개악저지 대선후보 시절부터 노동에 대한 무지를 드러낸 윤석열정부는 지난 7월 18일 ‘미래노동시장연구회’를 발족하며 본격적으로 노동개악의 시동을 걸었다. 노동개악의 방향은 ‘노동개혁과 규제완화’라는 외피의 시행령으로 브레이크를 없애 ‘더 적은 임금으로, 더 많은 일을 시키고, 더 쉬운 해고’를 향한 무한질주의 길, 재벌과 가진자만 내달릴 수 있는 길을 닦아주는 것이다. 윤석열정부의 무한질주 출발점은 노동시간과 임금체계를 바꾸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연간 1,908시간의 노동으로 OECD 평균에 비해 220시간을 더 일하는 장시간 노동국가로 손꼽히고 있지만 정부는 주52시간 상한제마저 무력화하고 노동시간을 더 늘리겠다고 한다. 여기에 사용자의 임금통제와 억제 수단을 강화해 주기 위해 재벌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 2022. 9. 24.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