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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50

사실상 삭감이다! 1.7% 임금인상 거부한다! 공무원노동자의 생존권을 외면하는 윤석열정부 규탄한다! #공무원 #공무원노조 #윤석열규탄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다. 윤석열 정부는 8월 30일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하면서 2023년 공무원 임금을 겨우 1.7% 인상하겠다고 결정했다. 정부안을 적용하면 내년도 9급 1호봉 급여는 1,715,170원에 불과하여 최저임금 2,010,580원에 턱없이 부족하며, 수당 등을 포함해도 2백만이 넘지 못하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누구보다도 모범적인 사용자의 역할을 하여야 할 정부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공무원임금을 제시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한심하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폭염과 폭우 속에서 각종 기자회견과 결의대회, 삭발투쟁, 대통령실 앞 농성 등을 통하여 줄기차게 정부에 공무원 노동자들의 절박한 요구를 전달하였다. 우리의 요구는 특별하지 않다.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 2022. 8. 31.
[#임금인상쟁취! #인력감축반대! #보수위원회 파행 윤석열정부 규탄 기자회견] 공무원노동자의 정당한 요구를 무시하는 윤석열정부를 규탄한다! #공무원노동자 대한민국의 공무원은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후 2년 6개월 동안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하여 자신들을 불사르며 버텨왔다. 또한, 지난 3월 대통령선거와 6월 지방선거를 갖은 비난을 받으면서도 묵묵히 치렀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각종 재난현장 등 일선에서 국민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공무원들이 생을 마감하기도 하고 질병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로 휴직을 하고, 공직사회를 떠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공무원노동자들의 헌신에 대하여 사용자인 정부의 태도는 어떠하였는가? 윤석열정부는 단지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임금동결을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발표하였다. 말이 좋아 동결이지 결국 임금을 삭감하겠다는 것이다. 2023년 공무원 임금을 논의하는 공무원보수위원회가 6월 27일부터 7월 15.. 2022. 7. 22.
[#진보당 논평] 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명 철회하라! #한동훈_지명철회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한동훈 검사장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했다. 한 후보자는 윤 당선자의 ‘분신’같은 인물로 알려진 최측근이다. 검찰 요직 중용 관측은 있었지만 법무부장관 지명은 ‘충격적’이다. 윤 당선자가 후보 시절 “정권의 피해를 많이 입었고, 거의 독립운동 하듯 현 정부와 싸워 온 사람”이라고 지칭했던 인물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한 것은 “검찰공화국”의 부활이자 “정치 보복”의 신호탄으로 매우 부적절한 인사이다. 윤 당선자가 검찰 예산의 독립편성 등 검찰권 강화 공약을 내 걸은 데다, 민정수석을 폐지키로하여 법무부장관의 역할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한 후보자의 지명은 한마디로 '검찰의 사유화'다. 윤 당선자가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더라도, '윤석열 사단’ 검사들이 검찰 요직에 전진 배치.. 2022. 4. 14.
차별과 혐오없는 성평등 세상을 위해 ‘페미니스트 대통령 후보’ 진보당 김재연을 지지합니다! #진보당 #김재연 #대선후보 #지지선언 “우리는 차별과 혐오없는, 여성의 삶이 존중받는 성평등 세상을 위해 진보당 김재연 대통령 후보를 지지합니다.” 20대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은 이번 대통령 선거를 역대 비호감 선거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별간 분열을 조장하고 갈등을 부각시키며 표를 얻으려는 혐오의 정치로 가득합니다. 여성혐오에 편승한 정치는 성차별뿐만 아니라 모든 불평등한 구조를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고 차별과 혐오로 나아갈 것이 분명합니다. 차별과 혐오의 정치로 사회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는 공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2021년 성격차지수는 세계경제포럼(WEF) 총 156개국 중 102위, 성별임금격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 유리천장지수 OECD국가 중 9년째 꼴찌, 100.. 2022.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