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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72

"택배노동자 과로사 원청인 CJ대한통운 책임져라!", "택배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CJ대한통운 규탄한다!" #택배노조 #택배노동자 #죽지않고일할권리 #노조할권리 택배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모는 CJ대한통운 규탄한다! 택배노동환경은 최근 코로나19사태와 회사의 무책임한 경영에 의해 “언젠가는 누구하나 죽어나가는 것 아닌가?”하는 걱정이 현실이 되었다. 우선 과로에 쓰러진 우리 조합원의 명복을 빈다. 특수고용노동자인 택배노동자는 자신의 안위를 돌볼 새도 없이 매일매일 쏟아지는 물량을 처리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새벽 출근에 무임금 분류작업을 마치고 겨우 11시 넘어서부터 배송을 시작하는 하루하루에 점심은 거르고, 한순간도 쉬지 않고 저녁이 되어야 배송이 마무리되는 매일을 살다 결국 우리 조합원이 과로사로 돌아가셨다. 온몸 마디마디 아프지 않은 곳이 없지만 당장 배송해야하는 물량은 잠깐의 휴식도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휴가도 없고, 눈비.. 2020. 5. 6.
노동위원회는 사건 배정에서 박광일을 배제하고 고용노동부는 즉각 직위해제·파면하라! #전남지노위 #위원장파면 #적폐청산 #노동존중 민주노총광주본부는 지난 3월 5일, 직무유기, 공무상비밀누설, 사익추구, 친일옹호, 국민비하 등 자격없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 박광일 위원장의 즉각적인 직위해제와 파면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함께 고용노동부에 직무감사를 요구하였다. 직무감사를 요구한지 13일이 지난 지금, 노동위원회의 공정성, 신뢰성, 공신력을 무너뜨린 당사자 박광일은 버젓이 위원장 자격을 가지고 전남지방노동위원회 다수의 조정회의와 심판회의 등을 주재하고 있으며, 여전히 결정적 권한을 행사하고 있다. 민주노총광주본부와 민주노총전남본부 그리고 이 두 조직에서 추천한 근로자위원은 전남지방노동위원회의 한 주체로서, 박광일이 노동위원회 지위를 심각히 훼손한 장본인으로서 위원장과 공익위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박광일.. 2020. 3. 18.
“자주국가, 평등사회 민중당이 만들겠습니다.” 민중당 비례국회의원 후보 기자회견 #민중당 #진보정당 #21대총선 #비례후보 코로나19를 잡기 위한 방역당국의 노력과 모든 의료진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민중당도 이 위기가 빨리 끝나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모든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선거인단에 참여해주신 16만 여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투표가 진행되었고, 3월 5일 중앙위원회를 통해 8명의 비례후보 순번이 확정되었습니다. 특히 당선가능한 순번인 2번과 3번에 농민과 청년을 배치하였습니다. 반드시 농민국회의원과 청년국회의원을 만들겠다는 민중당의 의지입니다. 비례후보들의 면면을 보면 촛불의 주역과 비정규직 노동자, 청년, 장애인 후보입니다. 이제 국민들 앞에 민중당의 비례후보를 소개합니다. 번호순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초등학교 급식현장에서 세상을 바꿔온 노동자, 학교비정규직 급식노동.. 2020. 3. 6.
직무유기, 공무상비밀누설, 사익추구, 친일옹호, 국민비하 등 자격 없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즉각 파면하라! #전남지노위 #위원장파면 #노동존중 #노조할권리 직무유기, 공무상비밀누설, 사익추구, 친일옹호, 국민비하 등 자격 없는 전남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즉각 파면하라! 노동위원회는 노동관계에서 발생하는 노사간의 이익 및 권리분쟁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조정, 판정하는 노·사·공익 3자로 구성된 준사법적 성격을 지닌 합의체 행정기관이다. 노동위원회는 준사법적 성격을 지니기에 여기에 몸 담고 있는 개인과 조직은 과정에서부터 결과에 이르기까지 모든 절차가 공정해야 하며, 이에 충실했을 때 신뢰 받을 수 있다. 반대로 티끌만큼이라도 사리사욕이 개입되거나, 단 한치라도 공정성이 결여된다면 노동위원회의 존재 의미와 공신력은 무너질 수밖에 없다. 지난 1월 5일 민주노총 금속노조광주전남지부 호원지회가 어렵게 설립되었다. 1월 4일부터 사측 관리자들이 호원지회 설립을 막기 .. 2020.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