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해소11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총력투쟁 선포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 방치하는 교육부와 교육감 규탄한다!" #차별해소 #단일임금체계 압도적인 쟁의찬반 투표 찬성률, 이제 총파업이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노동조합)가 지난 10월 18일부터 11월 8일까지 진행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6.8%라는 압도적인 찬성률로 쟁의행위 투표가 가결되었다. 9월 14일 2022년 집단임금교섭을 시작하면서 노동조합은 학교비정규직노동자들이 교육의 주체로 설 수 있는 시발점으로 삼을 것임을 선언하였다. 7월 새로 임기가 시작 된 교육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학교의 역할 확대와 교육복지 강화를 공약으로 당선되었다. 이제 교수학습을 넘어 교육복지 영역 역시 공교육이 책임져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따른 것이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역시 교육복지를 책임지는 교육주체로 그에 걸맞은 임금체계를 함께 모색해보고자 학교비정규직 단일임금체계와 복리후생 수당 차별.. 2022. 11. 10. 학교비정규직 차별과 교육불등평 해소의 책임을 방기한광주교육감에 대한 전면적 규탄 투쟁에 나서며! #비정규직철폐 #차별해소 #불평등해소 양극화‧불평등은 21세기를 압도하는 전세계적 문제라는데 이견이 없다. 한국에서는 수도권 아파트로 대표되는 자산 소유의 격차, 이중적 노동시장 구조 심화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는 장기화된 세계적 경제위기와 더불어 재벌 중심 산업구조와 개별화된 노사관계라는 한국사회의 주요한 특징이 결합된 결과다. 세계적으로는 양극화‧불평등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집단적 노사관계에 주목하며, 노동조합의 역할과 산별교섭을 통한 적극적인 조정을 지원한다. 이에 비해 이 나라 정부는 노동조합과 초기업적 단체교섭제도의 역할과 확장에 대한 최소한의 관심은커녕 도리어 양극화‧불평등 확산의 주범인 재벌들 눈치만 보며 노동조합 활동을 여전히 불온하고, 가둬야할 대상으로만 취급할 뿐이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운동은 2017년 이후 초기업.. 2021. 12. 22. 광주교육감은 비정규직 차별 해소 위한 직접교섭에 응하라! 단식투쟁과 2차 총파업으로 내모는 불통교섭, 교육감은 책임지고 결단하라!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 #총파업 사측 교섭단은 교착상태에 빠진 집단교섭을 해결한 의지도 권한도 더 이상 없다. 이제 광주교육감과 시도교육감들의 결단만이 남았다. 학교비정규직 차별 해소를 위한 재정 여건은 충분하다. 문제는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하겠다는 교육감들의 의지이며, 교육 지도자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일이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교육감 직접교섭’을 요구한다. 비정규직 차별 해소와 처우개선을 약속하고 당선된 교육감이 다수다. 이제 그 약속을 이행할 기회가 왔다. 2021년을 학교비정규직의 차별과 격차 해소의 일대 전환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연대회의는 작년 코로나의 첫 충격과 교육청 예산 감소를 적극 감안해 낮은 임금인상을 감내하며 원만한 타결로 양보했다. 반면 올해와 내년은 역대 최대의 증액예산이 편성돼 비.. 2021. 11. 2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