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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규탄14

명절을 코앞에 둔 부당해고 자행한 (주)호원 규탄 기자회견 "해고는 살인이다. 부당해고 철회하라!" #부당해고 #호원규탄 #노조할권리 불법행위 부당노동행위를 끝없이 자행한 ㈜호원이 노동조합 대표를 해고했다. ㈜호원은 모두가 즐겁게 보내야 할 한가위를 앞두고 해고를 하는 만행을 한 것이다. 회사 내에서의 정당한 노동조합활동을 불법집회로 몰아 해고 한 것이다. 사전에 계획된 부당해고이며 명백한 노조파괴행위다. 9월 28일 오후 회사는 전국금속노동조합 호원지회 김영옥 지회장에 대해 부당해고를 했다. 회사는 그동안 회사 내에서 진행했던 노동조합 활동인 집회에 대해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사내집회 금지 가처분을 내기도 하고 광산경찰서에 업무방해 등으로 온갖 고소고발을 남발하고 법적조치를 취했다. 수사기관이나 법원의 가처분 판단이 여의치 않자 해고를 단행한 것이다. 명분도 근거도 없는 해고다. ㈜호원의 부당노동행위와 노조탄압은 9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2020. 9. 29.
노조탄압, 성추행·폭행 자행한 (주)호원 규탄! 가해자 처벌 촉구! 광주전남 여성·인권단체·노동 공동기자회견! "성추행·폭행한 가해자를 처벌하라!" #호원 #노조할권리 지난 6월 25일 오후 3시20분경 회사 본관 앞에서 '구조조정 분쇄! 노조탄압 중단! 노조할 권리 보장! 금속노조 호원지회 결의대회' 중 (주)호원 관리자가 노조 여성간부를 폭행 및 강제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피해자는 심한 모멸감과 충격으로 인해 수일간 입원·통원 치료를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힘겨운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사측과 가해자는 2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어떠한 사과나 반성도 없이 피해자를 업무방해와 집시법 위반으로 고소했다.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를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성추행·폭행은 도저히 용납이 될 수 없는 중대범죄이다. 이에 오늘 우리는 반성도 없는 가해자, 파렴치한 범죄자를 고소한다. (주)호원은 금속노조 호원지회 설립 초기부터 관리자와 어용노조를 앞세워 ..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