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76 [광주비상행동 기자회견] 헌법재판소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법대로 판단하라!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청산 #사회대개혁 드디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탄핵 심판 기일을 지정했다. 만시지탄이지만 다행한 일이다. 헌법재판소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헌법과 국민의 바람대로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라! 이것이 헌법재판소가 국민과 역사 앞에 죄를 짓지 않는 유일한 길이다. 이미 헌법재판소는 국민이 자신에게 부여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았다. 12·3 불법 계엄 후 벌써 120일이 지났다. 12월 14일, 국회에서 내란 수괴 윤석열의 탄핵이 가결되었을 때, 내란 사태가 넉 달 넘게 계속될 것으로 생각한 시민은 많지 않았다. 상황이 여기까지 온 것은 헌법재판관들이 오직 헌법적 가치에 준해 판결해야 한다는 원칙과 국민들의 이 염원을 외면해 왔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다.윤석열의 파면과 별개로 우리는 우리의.. 2025. 4. 1. [3.27 민주노총 광주본부 총파업 · 총력투쟁 결의문] 윤석열 즉각 파면! 내란세력 청산! 개헌으로 사회대개혁! #윤석열파면 #즉각파면 #광주광역시 윤석열 즉각파면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고 노동이 존중받는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3월 27일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총파업 · 총력투쟁을 선언하고 항쟁의 거리에 섰다.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이 계엄령 선포 담화를 발표하고 계엄군이 국회에 난입하는 충격적 사태를 지켜본 국민이라면 누구도 탄핵과 파면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그러고 114일이 지났다. 그리고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통과된지 103일이 지났다. 그런데 아직도 윤석열은 대한민국 대통령 신분이다.그 사이 내란 잔당 세력들은 점점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지난 1월 윤석열 체포를 저지하지 않는 경호처 직원들에게 김건희는 ‘총 가지고 있으면 뭐하냐’ ‘총 안쏘고 뭐했느냐’고 질책했다고 한다. 경악을 금할 수 없는 발언이다. 총격전을.. 2025. 3. 27. - 피청구인 내란수괴 윤석열의 파면을 촉구하며 - 헌법재판소는 지체 없이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의무를 이행하라!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청산 #사회대개혁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12·3 내란 사태 후 국민들이 간절히 원했던 이 한마디는 여전히 들려오지 않고 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을 파면하기 위한 기일 지정 소식조차 없다.불법 내란 사태 후 100일이 훌쩍 지났다. 시민들은 목숨을 걸고 계엄군의 장갑차를 막아서고, 눈사람이 되어 한겨울의 칼바람을 견디어냈다. 그러는 사이 해가 바뀌고, 계절은 겨울을 지나 봄이 되었다. 그러나 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은 배신당하고 있다. 국민들이 그토록 바랐던 정의는 기약 없이 유보되고 있다. 유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 헌법재판소는 지금 당장 내란 수괴 윤석열을 파면하라! 국민이 부여한 신성한 의무를 지체하지 말고 실행하라!시민들은 내란 수괴의 복귀가 가져올 끔찍한 결과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탄핵 선고가.. 2025. 3. 25. 오월 영령들이 통곡한다,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파면 #헌법재판소 #518민중항쟁 44년만의 비상계엄에 전국민이 경악했다. 45년전 계엄군에 의한 학살이 저질러진 광주는 무서운 기억에 몸서리쳤다. 민주주의는 내동댕이쳐졌고, 경제는 망가졌으며, 국격은 추락해 온 국민이 100일 넘게 치욕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웨덴 민주주의다양성 연구소는 광주가 피흘려지켰던 대한민국을 독재화 국가로 분류했다. 5‧18영령들이 다시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 우리는 시대의 부름을 외면할 수 없어 다시 병든 노구를 이끌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5‧18 민주광장에 다시 선다. 내란수괴 전두환 등에게 학살책임을 묻지 못하고 자연사를 허용하자, 군사독재의 망령이 검찰독재세력을 오염시켰다. 온갖 법 기술과 궤변으로 무장한 이들은 헌정을 유린하고도 헌법의 수호자처럼 가증스런 행세를 멈추지 않는다. 국민의힘 당은 이미.. 2025. 3. 20.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하루빨리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라! #윤석열파면 #광주광역시 #광주공동체 국민의 인내가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학수고대하던 파면 선고 일정은 이번 주에도 나오지 않았다. 불법 계엄이 야기한 고통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는 국민들은 헌법재판소의 안갯속 행보 때문에 허탈감과 분노의 감정에 휩싸여 있다.이미 대한민국은 국민이 상식으로 받아들였던 가치들이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망상과 거짓이 진실로 호도되고, 사익을 위해 국민을 고통으로 내모는 내란세력의 낯뜨거운 언행이 노골적으로 행해지고 있다.불법과 비리를 감추기 위해 권력을 사유화하고 급기야 계엄까지 선포한 자를 옹호하는 극우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내란의 책임을 야당과 국민에게 떠넘기며, 극우주의자들의 폭력을 부추기고 있다. 내란 사태를 수습해가야 할 권한대행은 위헌 행위를 남발하며 내란 사태의 조속한 .. 2025. 3. 20.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마을공동체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청산 #광주마을공동체 #시국선언 오늘, 우리는 민주주의와 국민의 기본권이 위협받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희 망을 이야기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는 계엄령을 선포하며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폭거를 저질렀습니다. 이는 국민의 기본권을 유린하고, 우리 공동체를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 행위입니다.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활동가들은 이 상황을 두려움과 분노 속에서 지켜보며, 결코 좌절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선언합니다.우리는 역사를 통해 계엄령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군홧발 아래 짓밟힌 국민의 자유, 폭력에 희생된 무고한 생명들, 그리고 억눌린 공동체의 고통을 우리는 결코 잊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움에 머물 러 있지 않습니다. 마을을 기반으로 민주주.. 2025. 3. 18. 단 하루도 기다릴 수 없다! 헌법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청산 #사회개대혁 1. 헌번재판소는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파면하라!윤석열의 12.3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00일이 넘었다.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유린한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가결된 지도 93일이 지났다. 헌재에서 11번의 절차를 거쳐 최종 변론이 끝난지도 벌써 25일이 지났다. 그럼에도 헌재는 아직까지 선고날짜 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극심한 혼돈에 빠져 있으며, 경제와 민생은 벼랑으로 내몰리고 국민의 일상은 완전히 무너져 가고 있다. 국민들의 인내는 임계점에 다다르고 대한민국 전체가 한계점에 이르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윤석열의 내란이 불러온 결과다. 도대체 언제까지 국민의 불안과 사회 혼란을 방치할 건가?헌재의 즉각적인 파면 결정만이 우리 사회의 극심한 혼란을 조기에 종식하고 시민들의.. 2025. 3. 17. [시국선언문] 내란범 윤석열과 내란세력을 즉각 구속하라! #윤석열파면 #내란세력척결 #시국선언 대한민국 곳곳에 내란잔당 세력들이 내란의 힘을 회복하기 위해 암약하고 있는 실체를 이번 사법부와 검찰의 내란수괴 윤석열의 석방을 보면서 우리는 확인했다. 12.3 비상계엄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광장으로 나선 국민들은 이곳 5•18 민주광장, 여의도, 남태령, 한남동, 광화문에서 엄동설한 추운 밤을 지새며, 경호처를 앞세워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는 윤석열을 마침내 구속시켰다.그런 내란수괴 윤석열이 서울구치소를 걸어 나와 유유히 활보하며 극우보수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본 국민들은 참담함과 분노를 느끼며, 민주주의를 되찾기 위해서는 내란수괴뿐만이 아니라 내란 세력들도 함께 척결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법부는 윤석열을 엄벌에 처하라는 국민들의 요구를 외면하였고, 검찰은 기다렸다는 듯이 즉시 항고조.. 2025. 3. 13. [윤석열 즉각 파면 촉구 페미니스트 시국선언문] 민주주의 수호! 윤석열 즉각 파면!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하자! 지난 3월 8일,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과 검찰의 항고 포기로 인해 윤석열은 석방되었다. 검찰은 구속취소 결정에 대해서 즉시항고할시 위헌일 수 있다는 이유로 포기했다. 아직 위헌 판결을 받지 않은 사안이며 법률에 여전히 존재하는 권한을 검찰이 스스로 포기한 것이다. 구속기간에 대한 계산도 그동안의 선례와도 맞지 않다. 시민의 힘으로 구속시킨 내란수괴 윤석열을 풀어준 검찰은 역사적 책임을 지어야 할 것이다. 더욱이 윤석열의 석방은 단순한 법적 절차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태다. 우리는 이 사태를 묵과할 수 없으며, 헌법재판소가 즉각 윤석열 파면을 결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헌법재판소는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신속한 파면 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2025. 3. 13. 이전 1 2 3 4 ···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