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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의 恨과 고통의 역사... 소록도를 가다!  소록도... 작은(어린) 사슴을 닮은 작은 섬.... 한센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으로 90여년의 한과 고통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바로 그 섬 소록도를 지난 일요일 광주푸른청년회 기행모임 '길동무'에서 다녀왔습니다. 일제 강점기에서부터 한센병 환자들에 대한 격리조치로 시작되어 온갖 노역과 질곡의 삶을 살아온 그 분들께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갖는 동시에 다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게 되는 기행이었습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를 올곧게 보고 이야기하는 역사기행에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 속에 다녀온 사진을 올립니다. [고흥 녹동항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소록도항으로 가는 길] [소록도에 도착 후 국립소록도병원 안내도 앞에서 해설하는 문화해설사] [6.25 당시 징집된 환.. 2008. 11. 25.
파국맞은 남북관계... 결국 전쟁까지?? 지난 10년의 남북관계가 불과 이명박정권 9개월만에 파국 맞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이후 가졌던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는 이미 물건너 가버린 상화에서 남북관계 또한 불행히도 취임 9개월만에 북의 11.24 조치로 결국 파국의 길로 들어섰다. 모 신문기사의 타이틀처럼 10년의 공든탑이 일순간에 무너질 위기에 처한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금융불안으로 인한 경제위기가 휩쓸고 있는 지금... 정치적인 부분을 떠나 남북이 경제에 있어서 만큼은 힘을 합쳐야 할 상황이라고 보여지는데 지난 한 주의 남북관계만 보더라도 상황은 악화될 수 밖에 없었다. 지난 주의 남의 행동은 분명히 우려될 만한 몇 가지 행동들...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는 대북전단(삐라)를 뿌리고, 대통령은 워싱턴 기자간담회에서 "북한문제의 경우 자.. 2008. 11. 25.
2008 사랑의 몰래산타 - 나눔,희망,행복을 나누세요! ● 대작전 수행기간 : 2008년 11월 01일 ~ 12월 31일 ● 대작전 수행일 : 2008년 12월 24일(수) ● 대상 : 광주 푸른 청년회 와 산타 참가를 원하는 2030청년 날로 심화되는 사회양극화, 빈곤층은 날로 늘어가고 있는 현실... 2008 사랑의 몰래산타는 작지만 큰 나눔을 통해 희망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합니다. 돈보다 사람이 중심인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2030 청년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광주 푸른 청년회는 2030청년들이 사랑의 몰래산타를 계기로 다양한 사회참여와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함께 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2008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 진짜 산타를 찾습니다! ● 신청/문의 ● 싸이월드 클럽검색 "한울나눔" club.cyworld.com/han.. 2008. 11. 19.
천사들을 만나러간 천사들 - 샤론의집 봉사활동 매월 셋째주 일요일엔 광주푸른청년회 봉사모임 '한울나눔' 천사들이 샤론의 집 봉사활동을 갑니다. 16일(일) 오전 11시30분 광주푸른청년회 사무실에 모여 봉사 사전모임(봉사 안내 및 주의사항, 교육 등)을 진행 후 5대의 차량봉사자 차량에 나눠타고 샤론의 집으로 출발~ 샤론의 집 - 전남 함평군 나산면 덕림리 398 ( 061 - 322 - 3363 ) 분식집에 들려 같은 차량 일행과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샤론의 집을 향해 다시 출발. 오후 2시경 모든 봉사자들이 샤론의 집 마당에 모여 오늘 봉사내용과 역할에 대해 공유합니다. 오늘 봉사는 그림그리기, 2인3각 달리기, 풍선터트리기의 놀이봉사와 식당, 복도, 방, 마당 등 청소하는 노력봉사 및 샤론의 집 식구들 목욕봉사, 저녁 식사준비 봉사활.. 2008.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