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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대체교사13

노동부 #부당해고 판결, #강기정 시장은 해고된 #보육대체교사 원직 복직 즉각 이행하라! #광주광역시 존엄한 돌봄의 실현과 고용보장을 위해 매서웠던 겨울에 시작된 보육대체교사 노동자들의 시청 로비 농성이 오늘로 97일째를 맞이했다. 유례없는 장기간 농성으로 몸과 마음이 지쳤을 보육대체교사 노동자들에게 광주 시민사회단체는 광주시민을 대표해 연대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을 전한다. 더불어 겉으로는 ‘노사상생도시’를 표방하며 속으론 천박한 노동인식을 보여주고 있는 강기정 시장과 광주시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바이다. 지난 4월 3일 노동부(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보육대체교사에 대한 광주시사회서비스원의 부당해고를 인정하는 판결을 내놨다. 그동안 강기정 시장은 "보육대체교사는 해고된 것이 아닌 근로 계약이 만료된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의 주장은 공정하지 않다."라며 부당해고가 아니라고 언론을 통해 거듭 주장해 왔다.. 2023. 4. 19.
지방노동위원회 부당해고 인정판결! 이제 광주시가 답할 차례다! 광주시는 지방노동위원회 결정 사항을 즉각 이행하라! #보육대체교사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이하 ‘사회서비스원’)이 절차와 규정까지 위반하며, 보육 대체교사들을 부당해고한 것이 전남지방노동위원회 판결을 통해 확인되었다. 4년을 한결같이 보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돌봐온 보육 대체교사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다. 지난 1월 13일 해고를 앞둔 공공연대노동조합 사회서비스원지부 소속의 보육대체교사들이 고용안정을 외치며 시청 로비 농성을 시작한 지 오늘로써 82일 차이다. 광주시는 악의적 왜곡과 대화 거부, 노노 갈등 조장, 독단행정으로 법을 위반하고 문제 해결은커녕 책임회피로 사태를 악화시켰다. 공공연대노동조합은 보육대체교사 사업의 질적 향상은 고용안정에 있고, 사회서비스원과 단체교섭을 통해 고용안정 방안을 논의하려 했으나 광주시의 결정 없이는 어렵다며 책임을 회피.. 2023. 4. 4.
막말과 폭행으로 해고 노동자 가슴에 대못 박은 강기정시장 규탄한다! #보육대체교사 #고용안정 #막말폭력 #강기정규탄 - 반인권적 만행을 자행한 강기정 시장은 사과하라. - 강기정 시장에게 얻어맞은 상처보다 해고자들에 대한 배제와 왜곡이 주는 마음의 상처가 시리다. - 강기정 시장은 여성 비정규직 해고노동자들에 대한 폭행에 대해 사과하고, 해고를 즉각 철회하라! 강기정시장이 보육대체교사 해고사태 해결을 위한 여성 농성 노동자들에게 근로계약 해지통지서의 마지막 출근날인 2월 3일 아침 대화하자는 여성노동자를 손으로 밀치고, 들고 있던 피켓을 팔꿈치로 가격하고, “좋은 말로 할 때 가만있어”라며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 이 과정에 손으로 가격당해 턱을 다치고, 목과 허리 부상으로 입원하는 등 여성 노동자들이 부상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인권의 도시 광주인 광주광역시청에서 시장이 시민을 폭행하는 반인권적 만행을 자행한 것이.. 2023. 2. 7.
강기정 시장은 #보육대체교사 #고용안정 보장하여, 보육의 공공성 강화하라!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청 홈페이지에 ‘출생에 대한 국가책임이 강화됨에 따라 광주는 보육과 돌봄에 더 주력하겠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2023년 3월 안에 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보육대체교사 85명 중 60여명이 해고되는 상황을 방치하며 보육의 질 저하와 보육의 공백을 양산하고 있다. 보육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보육교사들의 처우문제 해결 없이, 보육대체교사들의 고용안정 없이 어떻게 보육과 돌봄에 더 주력하겠다는 것인가 묻지않을 수 없다. 더욱이 멀리 있던 가족, 일가친척들도 만나는 설명절조차 가족들과 떨어져 차디찬 시청 로비에서 보내야 하는 상황을 보면서 기가막힐 따름이다. 양육자들은 저출생시대, 코로나19를 경험하며 보육과 돌봄의 공공성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경험하였다. 여전히 돌봄의 책.. 2023.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