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정규직철폐17

정부지침 무시하는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체육회 늦장 행정 분통!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전환과 처우개선 방안 마련하라! #정규직전환 각 시·군·구청의 민간위탁 체육회에 근무하는 전국 2,800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체육전공 학·석사, 국가자격증의 검증된 지도능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서 무상으로 체육프로그램을 지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해왔다. 그러나 저임금과 임금체불, 체육회 갑질, 높은 이직률, 기간제 신분에 따른 고용불안에 신음하는 취약한 근로조건 역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우리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또 다른 모습이다. 지난 2020년 8월 26일 “국민 생활체육을 보급을 통한 국민 의료비 절감”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보건 체육 정책의 기조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는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전환 공통 가이드라인」(이하 ‘자체 가이드라인’)을 각 광역시/도청에 하달하였다. 이로써 10년, 20년을 일해도 .. 2020. 11. 10.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평등 차별철폐가 진짜 위기 대책이다. "없애자 비정규직! 먹고살자 최저임금! 열어라 재벌곳간!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차별철폐 #차별반대 #사회대..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평등 차별철폐가 진짜 위기 대책이다. 더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 구축을 위해 근본적인 사회대전환 실현하자! 코로나19가 가져온 위기와 재난은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에게 더욱 가혹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가 노동법 사각지대 노동자들에게 빠르고 위협적으로, 아무런 보호막 없이 덮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2월부터 4월 사이 일자리에서 밀려난 노동자가 100만을 넘겼고 여성노동자, 임시일용노동자, 사회서비스노동자, 중소영세 사업장 노동자 등 미조직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집중됐다. 정부가 코로나19 고용대책을 밝혔지만 고용유지 인원에 비정규직 노동자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국회가 졸속처리한 고용보험법에 특수고용 노동자는 제외됐고, 막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을 받은 .. 2020. 6. 13.
전남대병원 청소용역회사의 인력착취와 부정비리를 고발한다! 도대체 이게 공공병원·대학병원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용역회사와 다를 바 없는 자회사 안 되는 이유 명백하다! 전남대병.. [기자회견문] 전남대병원 청소용역회사의 인력착취와 부정비리 실태 고발 (2019. 12. 30.) 전남대병원 청소용역회사의 인력착취와 부정비리를 고발한다! 도대체 이게 공공병원·대학병원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용역회사와 다를 바 없는 자회사 안 되는 이유 명백하다! 전남대병원은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조속히 직접고용하라! ○ 우리는 오늘 전남대병원에서 5년째 청소용역을 맡아온 ㈜대중종합관리시스템이 얼마나 파렴치하게 인력을 착취하고 부정비리를 저질러왔는지 그 실태를 낱낱이 고발하고자 한다. ○ 전남대병원과 청소, 주차, 시설관리업무를 용역계약한 ㈜대중종합관리시스템은 용역계약서를 위반한 인력 채용, 인건비 착취, 재료비 착복, 물품 미지급, 최저임금 위반, 조합원에 대한 차별 대우, 노조탈퇴 공작, 인권침해.. 2019. 12. 30.
'용균이엄마'가 계속 싸우는 이유 1.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필요합니다 2. 문재인정부의 정규직전환 약속부터 지켜져야 합니다 3. 반쪽짜리 ‘김용균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합시.. 스물네 살 청년비정규직 故김용균아직 장례를 치르지 못했습니다.유가족은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우리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1.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필요합니다대통령이 진상조사를 지시했지만, 말뿐입니다.위험한 일터를 만들고 방치한 서부발전과 고용노동부가 진상조사를 할 수는 없습니다. 故김용균이 일했던 태안화력의 원청은 서부발전입니다. 서부발전은 사고현장을 은폐하고 증거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유가족이 증거훼손을 막기 위해 특별근로감독 참관을 요청했지만, 고용노동부는 거부했습니다.진상조사 과정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들의 의견마저 묵살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벌금 좀 내고 끝입니다.일터의 위험과 개선사항은 그곳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압니다. 노동자가 참여하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고의 책임을 밝히고, 재발방지.. 2019.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