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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고일할권리35

[카드뉴스] #건설노조 덕분에 이런 것이 좋아졌습니다! #안전하게일할권리 #죽지않고일할권리 #노조할권리 2023. 2. 28.
윤석열 정부는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즉각 중단하고 엄정하고 신속한 법 집행으로 책임자를 강력 처벌하라! #죽지않고일할권리 #산재사망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 전국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건은 211건이다. 이중 기소는 겨우 11건이다. 광주전남지역을 보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난 1년동안 40건의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해 48명의 노동자 사망했지만 적용된 사건은 7건이다. 그나마도 기소된 건은 단 한 건도 없다. 달라지지 않는 현장 안전, 엄정한 법 집행은커녕 노골적인 무력화 공세에 중대재해는 감소는커녕 증가했고, 노동자 시민의 참혹한 죽음의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광주화정동 참사, 여천NCC 참사 현장 유족들 앞에서는 법에 따라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그러나, 중대재해 처벌법 개악, 과로사 조장하는 노동시간 개악 등 역대 어느 정권보다 노골적인 친기업 정책을 펼치고 있다. 처벌보다는 예방이라며 발표한 .. 2023. 1. 26.
단일임금체계 쟁취! 죽지 않고 일할권리 쟁취!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 #비정규직철폐 #결의대회 3년만의 위력적인 총파업 성사!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준비가 끝났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결심은 나와 내 동료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요구에서 시작한다. 최근 대부분의 지역이 포함된 학교급식노동자의 폐암 건강검진 중간결과가 추가 발표되었다. 검진자 중 30%가 폐 이상 소견자로, 187명의 폐암 의심자가 폐암으로 확진될 경우 일반인 폐암 유병률의 3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1차 결과보다 더 심각하다. 지금까지 5명의 급식노동자가 폐암으로 우리 곁을 떠났다. 더 이상 죽지않고 일하기 위해 우리는 투쟁에 나서는 것이다. 교섭 상황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단일 임금체계와 복리후생수당 차별 철폐 요구에 공감한다는 교육감들도 예산을 핑계로 누구 하나 나서지 않고 있다. 이제는 교육당국과 .. 2022. 12. 22.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선포 "실질임금 삭감시도, 학교비정규직 차별 방치하는 정부와 교육감 규탄한다!" #차별해소 #기자회견 오늘 우리는 더 이상은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다짐을 담아 총파업을 선포한다. 광주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노동조합)은 11월 25일 총파업을 선언한다. 우리의 총파업은 더 이상은 이렇게 살지 않겠다는 다짐이고, 당당한 교육의 주체로 우뚝 서겠다는 선언이다. 교육복지 강화의 시대적 요구에 맞게 아침급식, 돌봄시간 확대 등 다양한 공약을 앞세워 당선된 전국의 교육감과 정부는 여전히 학교비정규직의 현실은 눈감고 방치하고 있다. 2018년 첫 폐암 산재 이후 5명의 학교급식 노동자가 세상을 떠났으며, 수많은 동료가 폐암과 폐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다. 언젠가는 나에게 올 일일지 모른다는 불안감에도 우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다.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 수 많은 나의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202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