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로나1932

수영지도강사를 노동자에서 개인사업자로 전락시킨 #광주광역시청·#광주도시공사 실태 고발 #기자회견 풀영상! "노동자를 개인사업자로 변경승인한 광주광역시청 규탄한다!" 오늘 우리 수영지도강사들은 지난 2013년 도시공사의 사업계획 문건을 확인하며 심한 분노와 함께 배신감을 느낍니다. 노동자가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그러한 노력조차도 하지 못하게 철저하게 도시공사는 우리를 조롱하였습니다. 도시공사의 이러한 행태를 지도 감독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광주광역시청은 오히려 이를 승인하고 방조하였습니다.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노동자가 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도시공사가 계획한 일은 마땅히 모든 노동자들의 지탄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노동자에서 무늬만 개인사업자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누구는 이야기합니다. 그걸 사전에 알지 않았냐고, 계약서에 서명하지 않았냐고. 하지만 고용관계에서 갑에 있는 도시공사가 내미는 계약서에 서.. 2020. 9. 18.
코로나19 재난시대 노점상, 도시빈민 생계대책 마련 촉구! 광주시 노점단체 기자회견 코로나 재난으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며, 공동체의식을 발휘하여 어려움을 극복해야할 때입니다. 이와 함께 국가는 국민들의 경제적인 고통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국민들이 최소한의 생계를 이어 갈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주어야합니다. 최근 광주시청에서는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에서 소외된 업종, 자영업자 등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피해가 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대책을 마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지원대책의 어디에도 노점상의 이름은 없습니다. 푸른길 토요시장을 중심으로 지자체의 요구에 따라 장을 피지 않았음에도 노점상은 제외한 이번 발표에 안타까움을 표하는 바이.. 2020. 9. 18.
#코로나19 2차 팬데믹 우려, 모든 광주시민에게 독감백신 무료접종을 실시하라!! #독감백신 #무료접종 #진보당 이용섭 시장은 9월 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광주 코로나 확진자 1명당 457명의 인력이 투입되고, 직접비용만 5,000만원 소요된다며 1인당 역학조사, 자가격리 관리, 의료인력 등 총 72명이 투입되는 등 막대한 재정과 행정력이 투되고 있는현실에 시민 개개인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의 예측에 의하면 올해 독감 인플루엔자 형태가 지난해 유행한 바이러스와 달라져, 올해에는 독감 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계절독감이 유행하면 증상이 유사한 코로나19와의 구분이 어려워 대유행을 막기 어렵고 그만큼 피해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따라서 예상되어지는 의료공백과 검사비용증가, 혼란에 대해 국가 차원으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 5월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 2020. 9. 9.
오직 자주의 길만이 우리민족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고 남북공동선언 전면 이행하라! 우리 민족에게 8.15는 무엇입니까. 광복이자 곧 분단입니다. 해방의 기쁨은 잠시뿐, 우리 민족은 일제 강점기의 두 배가 넘는 시간을 분단의 아픔 속에 살아야 했고, 갈라진 한반도에 드리운 적대와 대결의 그늘은 자주독립국가 건설이라는 겨레의 숙원을 가로막아왔습니다. 하지만 분단 극복을 위해 피와 땀, 생명마저 바친 겨레의 노력이 있었기에, 그 힘으로 남북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새로운 시대로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반도는 다시 심각한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남북관계가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평화, 번영, 통일의 미래가 흔들리고 있으며, 미국의 부당한 간섭과 요구로 민족의 자주권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금의 위기는 약속 불이행이 낳은 결과입니다. 미국은 북미공동선언을 지키지 않았고.. 2020.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