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호원지회9

얼마를 더 기다려야 합니까? 광주고등법원 제5민사부는 호원지회의 교섭응낙 가처분에 대해 즉시 인용해 줄 것을 촉구합니다. #광주광역시 #주식회사호원 #금속광전지부 주식회사 호원(회장 양진석)의 불법행위로 교섭권을 뺏긴 지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수많은 재판에서 회사의 부당노동행위가 확인되었고 2020년 당시 유일한 노조는 금속노조 호원지회 임이 명확하게 증명되었습니다. 법원은 즉시 금속노조의 교섭권을 확인해주십시오.호원지회는 2020년 1월5일 노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사측이 관리자들을 총동원하여 제2의 노조를 만들어 대표노조 지위와 교섭권을 빼앗아 갔습니다.부당노동행위 가담자들은 사법처리를 받았고 사측이 불법으로 만든 노조는 행정소송에서 노조아님을 처분 받았습니다. 결국 당시 교섭권을 가진 노동조합은 호원지회가 유일함을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통보를 받았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교섭창구단일화를 이유로 들면서 현재 대표노조가 있다고 하면서.. 2024. 12. 23.
2년 반이나 걸린 선고, 법원은 ㈜호원의 불법 노조파괴행위 엄정처벌하라! #호원지회 #부당노동행위 #노조할권리 #엄정처벌 ㈜호원은 민주노조를 탄압하고 어용노조 설립에 적극개입했다. 호원이 이용한 복수노조 창구단일화 제도의 문제점은 불법행위의 온상이 되고 있다. 제도를 악용한 반복범죄를 막기 위해서라도 법원은 엄정 처벌해야 한다. ㈜호원의 불법노조 파괴행위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9월 7일 9시 30분에 진행된다. 범죄행위가 일어난 지 2년 반만의 일이고 기소된 지 1년 만의 재판이다. 증거가 넘치고 조사 자료가 방대했다. 회사는 조직적이고 대규모로 불법 부당노동행위를 했다. 회사는 복수노조 창구단일화 제도의 문제점을 이용해 불법행위를 한 시간 동안 회사가 설립을 주도한 어용노조는 현장에 자리를 잡았다. 온갖 편법을 동원해 노동조합을 할 권리를 빼앗아 간 것이다. 불법으로 만들어진 호원노동조합이 그대로 남아있고 또 다른 .. 2022. 8. 29.
호원은 3.20합의서를 성실히 이행하고 노동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라! #호원지회 #노조할권리 #부당노동행위 ㈜호원은 노사 간의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 현장환경개선 약속을 지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반성하기는커녕 새로운 노동조합을 만들어 노동조합을 할 권리를 방해하고 있다. 1년을 기다렸다.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는 회사가 합의서를 이행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호원노동자들의 절절한 외침이 아직도 생생한 현장에서 우리는 다시 서 있다. 호원의 현장은 한여름엔 40도 가까이 치솟으며 한겨울엔 영하의 현장이다. 공장 안은 매캐한 용접가스와 분진으로 숨조차 편히 쉬기 힘든 지경이다. 호원의 노동자들은 일 년을 일하나 십 년을 일하나 비슷한 임금이다. 기아차 협력 중에서는 가장 크고 경쟁력 있는 회사이지만 타업체와 비교하면 형편없는 수준이다. 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고단한 노동.. 2022. 3. 16.
법원은 ㈜호원의 부당노동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엄벌하라! #부당노동행위 #호원 #노조할권리 검찰이 ㈜호원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18개월 만에 기소했다. 법원은 중대범죄를 신속하고 엄격하게 판결하기를 바란다. 불법의 연결고리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사측과 어용노조는 또 다른 도발을 중지하기 바란다. 우리는 또다시 투쟁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지난 10월 22일 검찰은 2020년 1월 발생한 노조설립과정의 지배개입 혐의 (2021형제 4564호)로 (주)호원의 신○○ 사장 외 5명을 기소하여 재판에 넘기고 3명은 기소유예 처리했다. 사측이 연중 노조탈퇴를 강요하고 부당전직을 한 내용에 대해 검찰은 3건 모두 무혐의(증거불충분 처리를 했다. 지난 2020년 1월 30일 고소한 지 1년 9개월 만의 기소다. 조직적으로 모의해서 진행한 부당노동행위 사건에 기소유예를 하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