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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6

#노조탄압중단! #부당해고철회! #노동법개악 저지! "㈜호원의 정문은 노동법 개악 저지 투쟁의 화약고가 될 것이다." 금속노조 광전지부는 오늘부터 천막농성에 돌입한다. 현 정부가 추진하는 노동법개정이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 ㈜호원은 온갖수단을 동원하여 노조활동을 방해하고 급기야는 노동조합의 대표를 해고했다. ㈜호원의 정문은 노동법 개정과 노조탄압 저지투쟁의 상징이 되는 장소가 될 것이다. 지난 9월 28일 ㈜호원은 김영옥 지회장을 해고했다. 회사 내에서 집회를 하고 노동조합 활동을 했다는 이유다. 2020년 1월 5일 민주노총 금속노조 호원지회를 결성하고 난 뒤 회사는 끊임없는 노조탄압을 했다. 복수노조 제도의 허점을 이용하여 회사가 주도해서 노동조합을 만들었다. 부당노동행위로 수사를 받고 압수수색까지 당하면서도 노조탄압을 멈추지 않았다. 조합원의 가족과 지인을 협박하여 노조 탈퇴를 강요하는가 하면 집회에 참여했다는 .. 2020. 11. 25.
노조탄압, 성추행·폭행 자행한 (주)호원 규탄! 가해자 처벌 촉구! 광주전남 여성·인권단체·노동 공동기자회견! "성추행·폭행한 가해자를 처벌하라!" #호원 #노조할권리 지난 6월 25일 오후 3시20분경 회사 본관 앞에서 '구조조정 분쇄! 노조탄압 중단! 노조할 권리 보장! 금속노조 호원지회 결의대회' 중 (주)호원 관리자가 노조 여성간부를 폭행 및 강제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피해자는 심한 모멸감과 충격으로 인해 수일간 입원·통원 치료를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힘겨운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사측과 가해자는 2주가 지난 지금까지도 어떠한 사과나 반성도 없이 피해자를 업무방해와 집시법 위반으로 고소했다. 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를 방해하는 것도 모자라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성추행·폭행은 도저히 용납이 될 수 없는 중대범죄이다. 이에 오늘 우리는 반성도 없는 가해자, 파렴치한 범죄자를 고소한다. (주)호원은 금속노조 호원지회 설립 초기부터 관리자와 어용노조를 앞세워 ..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