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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청11

윤석열 정부 예술교육 예산 50% 삭감을 규탄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예산을 증액하라! #예산삭감중단 #광주광역시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학교문화예술교육은 예술현장과 공교육 연계, 분야별 전문 인력의 초·중·고등학교 방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인성·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했다. 지난 20여 년 동안 양적·질적인 발전을 거듭해, 2023년 현재 262만 명의 학생들이 예술강사지원사업의 수혜를 받고 있다. BTS를 비롯한 예술가들이 학창 시절 예술강사지원사업을 통해 예술인의 꿈을 키우는 등 예술교육의 효과는 음악, 영화계 등의 성장에 영향을 미쳐 현재 한류문화의 전성시대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 현 정부도 보편적인 문화예술교육을 국정과제로 제시했고, 사교육경감대책의 일환으로서의 문화예술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문화예술교육 정책 확산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왔었다.. 2023. 11. 27.
교육감이 책임져라! 실질임금 인상! #차별철폐 #임금체계 쟁취! 안전하게 일할 권리 쟁취! 3·31 #총파업 대회! #학교비정규직 광주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유례없는 신학기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2022년 학교비정규직 집단임금교섭은 7개월의 교섭에도 불구하고 타결이 아니라 2차 총파업까지 오고 말았다. 노동조합은 불합리한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임금체계개편을 요구하였고, 조속한 타결을 위해 임금체계개선을 위한 ‘협의체’라도 구성하자는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사측은 ‘임금체계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무책임한 답변과 총 2회만 협의를 하겠다는 최종안을 제시하였다. 2회의 협의로 임금체계 개선안이 도출될 수 있단 말인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물가폭등, 실질임금 하락이 우려되는 현실을 외면하며 기본급 2% 인상안, 근속수당 동결을 제시하며 학교비정규직 차별을 방치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임금격차 해소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음에도 사용.. 2023. 3. 31.
3·31 학교비정규직 신학기 총파업 돌입! 윤석열 정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 책임져라! #학교비정규직 #총파업 우리는 3월 31일 신학기 총파업 돌입을 선포한다. 7개월 장기간의 교섭에도 불구하고 2022년 학교비정규직 집단임금교섭은 타결이 아니라 총파업으로 가고 있다. 과연 이는 누구의 책임인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불합리한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임금체계개편을 요구하였다. 사용자측의 계속된 거부에 노동조합은 학교비정규직의 임금수준 및 체계 등의 논의를 위해 협의체 구성을 수정안으로 제시하였다. 그럼에도 사용자측은 협의체 구성은 거부하며 ‘임금체계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낮은 수준의 문구와 총 2회 협의를 최종안으로 제시하였다. 과연 2회의 협의로 임금체계 개선안이 도출될 수 있는가? 사용자측은 물가폭등, 실질임금 하락이 우려되는 현 사회 분위기에서도 기본급 2% 인상안, 근속수당 동결을 제시하며 학교비정규.. 2023. 3. 27.
#신학기총파업! 노사협의조차 거부한 시도교육청에 책임 묻겠다. #비정규직 임금체계 개편 협의 수용하라! 죽음의 급식실 살려내라! #학교비정규직 3월 신학기가 시작됐지만, 분노한 우리는 총파업을 결행할 수밖에 없다. 2022년 임금교섭이 2023년 3월까지 6개월 넘게 지지부진하며 참담한 상황이다. 노동조합은 지금껏 인내하며 대화로써 풀어보고자 했지만, 오히려 사용자인 시도교육청들이 파업하라고 등 떠미는 형국에 이르렀다. 유례없는 3월 신학기 총파업, 피하고 싶었지만 피할 수 없게 된 파업의 책임은 묵묵부답 불성실 교섭과 노사협의조차 거부하며 차별과 저임금 고착화를 원하는 시도교육청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 교육공무직(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신학기 총파업에 나서는 핵심 원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부와 시도교육청들은 아무리 재정이 넉넉해도 비정규직 차별 해소에는 쓰지 않겠다며 우리를 조롱했다. 최근 시도교육청의 재정은 사상 최대로 늘었다. .. 2023.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