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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260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 #윤석열탄핵 #국민의힘해체 #내란죄 12월 3일, 한밤의 내란난동 이후 윤석열은 대통령의 자격을 상실했으며 즉각 대통령직을 박탈해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 일치된 요구다. 12월 7일, 국회의 대통령탄핵 의결은 국민의 요구를 수용하고 민주주의를 바로잡는 절차였다.국민의힘은 국민의 요구와 헌법을 유린하며 윤석열 탄핵을 거부했다. 국정 혼란을 막고 질서 있는 퇴진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강변했다. 국정 혼란은 위헌적 계엄을 시도한 12월 3일 밤 시작되었으며 탄핵은 더 이상의 국정 혼란과 민주주의를 바로잡기 위한 국민의 명령이다.12월 7일 오전, 윤석열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저의 임기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국민의힘에 일임하겠다> 고 밝혔다. 12월 7일 저녁, 국민의힘은 일사불란하게 탄핵 의결에 불참하여 내란수괴를 보호했다. .. 2024. 12. 10.
교육당국 교섭 거부, 이젠 #총파업 불가피하다! #학교비정규직노동자 총파업 선포! 12월 6일, 우리는 총파업 돌입을 선포한다. 수차례의 교섭을 거듭하고 교육감들의 결단을 촉구해왔음에도 2024년 집단임금교섭은 파행되었고, 수만 명의 조합원들이 파업에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노동조합을 총파업까지 오게 만든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가?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학교비정규직의 불합리한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2년째 임금체계 노사협의를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2024년 집단임금교섭에서는 그 협의를 통해 결정된 임금체계 개편안을 시행할 것을 요구안 전문에 명시하며, 임금체계 개편이 연대회의의 주요한 요구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사용자측은 전문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며 수용불가 입장으로 일관할 뿐이었다. 이에 연대회의는 임금체계 개편 노사협의기구 운영을 수정안으로 제시하였으.. 2024. 12. 3.
광주시립제2요양병원 폐업은 무효입니다! 광주시는 병원건물 매각을 즉각 중단해야 합니다! #광주광역시 #공공의료 #공공병원 광주광역시는 지난 2024년 1월 1일, 아무런 공론화 과정도 없이 광주시립제2요양병원을 강제 폐업했습니다. 입원 중이던 환자들은 갑작스럽게 퇴원하거나 타 병원으로 전원해야 했고, 100여 명의 직원들은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폐업의 원인이 전남대학교병원의 위수탁 재계약 거절에 있다고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2023년 11월 20일, 광주시가 직접 병원의 운영 종료 결정을 통보했으며, 11월 28일에는 환자 전원 조치, 관할 보건소 신고, 시설물 인수인계 등 구체적인 지시를 내린 바 있습니다. 이는 폐업 결정의 주체가 광주시임을 명백히 보여줍니다. 게다가 병원의 운영 종료 결정은 지방자치법과 광주광역시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에서 규정한 지방의회.. 2024. 11. 13.
‘조리원 배치기준 개선 T/F’ 개선사항 전혀없이 노동자 우롱하는 광주교육청은 ‘죽음의 급식실의 가해자이다! #광주교육청 #급식노동자 #죽음의급식실 지난해 근골격계 산재 사고율 증대와 더불어 폐암 산재, 저임금 구조에 허덕이는 광주학교 급식노동자들은 결국 2022년부터 정원 미달이라는 초유의 사태마저 반복되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노사가 ‘조리원 배치기준 개선 T/F’를 운영하기로 합의했었다. 23년 3월 기준 17개 시·도교육청의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배치기준을 살펴보면, 학생 1000명 1식을 기준으로 초등학교는 평균 7.65명, 중학교는 8.35명, 고등학교 8.71명의 조리 종사자가 배정돼 있다. 이를 조리 종사자 1인당 평균 식수인원으로 환산하면 초등학교는 130.72명, 중학교 119.76명, 고등학교 114.81명 수준이며, 타 공공기관 단체급식에 비해 2~3배의 급식을 감당해야 하는 현실을 바꿀 기회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지난 5월부터 시.. 2024.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