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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250

한반도 평화와 국익을 위해 국회는 한미방위비 분담금 협정 비준을 거부하라! #주한미군주둔비 #방위비분담금 #비준거부 이번 협정은 굴욕적인 조공협정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우리나라가 미국에 지불할 금액은 6조원에 달한다. 여기에 주한미군 주둔을 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비용까지 더하면 20조에 가까운 천문학적인 세금을 미국에 바치는 셈이다. 이는 한미동맹을 유지하기 위해 치르는 막대한 희생의 일부일 뿐이다. 주한미군 기지 사용 비용, 이 기지의 환경오염 처리 비용은 물론 제주도의 해군기지, 성주의 사드기지, 미국산 무기구입 등 우리가 치르고 있는 희생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다. 주한미군이 갖고있는 전략적 가치의 최대 수혜자는 미국 자신임에도 그에 대한 비용은 우리 국민이 혈세로 지불하고 있다. 우리 국민의 혈세는 당연히 우리 국민의 안위와 복리에 사용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심각한 경제 위기, 민생위.. 2021. 4. 14.
점심휴무제 쟁취 및 이용섭 시장 규탄 기자회견 "시대가 바뀌었으면, 사람도 바뀌어야 한다!" #점심휴무제 #공무원노동자 #점심시간 시대가 바뀌었으면, 사람도 바뀌어야 한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수진, 이하 광주본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구청 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의 점심 휴무제와 관련하여 지난 4월 5일 보도 자료를 배포하였고, 이에 대한 언론의 반응은 일부 우려의 시각을 가진 보도도 있었으나 대부분 사실관계를 보도하였으며, 공무원노동자의 열악한 점심 교대 근무 환경을 적극적으로 취재 보도한 사례도 있었다. 그러나 같은 날, 이용섭 시장은 기자들과의 차담회에서 점심휴무제에 대한 의견을 공직자의 외길을 걸어온 자신의 소신과 함께 “세상이 바뀌었지만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 시민의 서번트”라며, “우리 공직자가 조금 불편하고 힘들어야 시민들이 편하다. 그것이 공복으로서의 자세라고 생각하며 (광주시)노.. 2021. 4. 13.
국민들의 식량을 담당하는 공무원이 농민들이다. 광주광역시는 농민수당 즉각 지급하라! #농민수당 #광주시농민회 #광주광역시 농업에서 국민들의 식량을 담당하는 농민 공무원이 농민들이다. 광주광역시 농민회는 영농발대식을 통해 생존권과 식량안보를 지키기 위해 일하고 있는 농민들에게 농민수당 도입을 강력히 촉구한다. 전국적으로 많은 농민들이 농민수당을 지급받고 있는지 2년이 넘어서고 있다. 농민수당은 농업을 지키고 환경을 지키는 일이며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지키고 있으며 도심속에서 치열하게 일하는 노동자와 주민들에게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휴식처와 치유 공간을 마련하는 등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여 농민수당이라는 이름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하지만 광주광역시는 어떠한가. 시민들의 서명을 받아 주민조례를 발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와 시청 모두가 손을 놓고 있으며 농민들의 기다림은 이제는 도를 넘어 폭발하기 일보직전이다. 왜 광주광역.. 2021. 4. 1.
코로나시기 등록금 동결은 사실상의 인상이다! 정부와 대학이 책임지고 등록금 반값은 반환하라! #등록금반환 #코로나19 #청년진보당 코로나19 재난 상황은 1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다. 대학생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비대면으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실험·실습 수업을 제대로 수강할 수 없고, 대학의 시설들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1년 전과 비교해 대학생들의 수업 조건은 변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학생들은 2020년과 거의 같은 등록금을 내고 등록을 해야 한다. 비대면 교육환경에서 학교의 재정 상황에 추가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정부, 대학 누구도 나서서 등록금 반환에 대해 논의하지 않는다. 이미 국민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 등록금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 2020년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에서 대학생 2만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9.2%가 '상반기 등록금 반환이 필요하다'.. 2021.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