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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탄압19

고소고발 남발, 징계추진 앰코의 공갈협박 규탄한다! #앰코코리아 #부당징계 #노조탄압 대기업 앰코가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다. 지난해 조합원 35명을 고소·고발을 하고 올해는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8명에 대해 징계를 추진하고 있다. 노동조합 활동을 위축시키고 탄압하는 앰코를 규탄한다. 1월 27일 앰코는 조합원 8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임단협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을 문제삼아 징계를 추진하는 것이다. 금속노조 앰코지회는 지난해 임금인상과 직급별 직능별 차별을 해소하라고 요구하며 임단협을 진행했다. 앰코의 노동자들은 10년 동안 임금이 오르지 않아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었다. 상시채용을 통근버스에 붙이고 다닐 정도다. 적정 인원이 채용이 되지 않아 강제 연장근로에 시달리고 있을 만큼 열악해졌다. 근로조건을 향상시키는 대신 강도 높은 노무관리로 대신해 왔다. 임단협 중에 광주.. 2022. 1. 27.
법원은 ㈜호원의 부당노동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엄벌하라! #부당노동행위 #호원 #노조할권리 검찰이 ㈜호원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18개월 만에 기소했다. 법원은 중대범죄를 신속하고 엄격하게 판결하기를 바란다. 불법의 연결고리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사측과 어용노조는 또 다른 도발을 중지하기 바란다. 우리는 또다시 투쟁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지난 10월 22일 검찰은 2020년 1월 발생한 노조설립과정의 지배개입 혐의 (2021형제 4564호)로 (주)호원의 신○○ 사장 외 5명을 기소하여 재판에 넘기고 3명은 기소유예 처리했다. 사측이 연중 노조탈퇴를 강요하고 부당전직을 한 내용에 대해 검찰은 3건 모두 무혐의(증거불충분 처리를 했다. 지난 2020년 1월 30일 고소한 지 1년 9개월 만의 기소다. 조직적으로 모의해서 진행한 부당노동행위 사건에 기소유예를 하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2021. 11. 2.
SPC(#삼립식품 · #파리바게뜨)자본의 반사회적 노조파괴 행위를 규탄한다! #SPC #SPC자본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등 유명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SPC자본의 노조탄압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SPC자본은 사측의 부당처우에 항의하여 노동자들이 민주노조를 만들면 복수노조제도를 악용하여 민주노조에 대한 탄압을 집요하게 벌여왔다. SPC의 주요 브랜드인 파리바게뜨에서는 2017년 노동부의 조사로 불법파견 행위가 드러났으며 이를 계기로 노동조합이 설립되었다. 올해 7월 1일 양심적인 관리자의 폭로로 파리바게뜨 사측이 민주노조 소속 조합원에 대한 차별대우와 관리자를 동원한 탈퇴공작을 지속적으로 벌였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파리바게뜨는 민주노조 조합원을 탈퇴시키기 위해 임원까지 나서서 금품을 지급하는 등 조직적인 부당노동행위를 지속해왔다. SPC자본의 노조파괴 불법행위는 파리바게뜨뿐만 아니라 던.. 2021. 10. 16.
노동자들의 투쟁에 과도한 공권력 행사, 광산경찰서장 규탄한다! #광산경찰서 #노조탄압 #SPC #파리바케트 #화물연대 화물연대 광주본부 SPC지회 40여명의 조합원이 지난 9월 2일(목) 23시에 투쟁에 돌입했다. 이미 올해 4월에 조기출근과 과도한 노동시간의 원인인 불공정한 출차 대기시간을 없애기 위해 증차를 요구했고 이를 이행하기로 합의한 바가 있다. SPC본사는 조합원들과 합의한 사항을 4개월이 지나도록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기다림에 지친 조합원들은 이를 즉각 이행할 것을 촉구하며 투쟁에 돌입했다. 무리한 요구도 아니었고 SPC사측 또한 지난 시기 화물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에 응했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지금까지 합의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 SPC는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삼립 등을 브랜드로 하는 대형 식품회사이자 유통회사이다. 최근 파리바게트의 노조파괴 문건등이 나오면서 노동조합을..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