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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탄압21

노동개악 중단! 노조법 2,3조 개정! 노동부의 노조 감독, 행정개입 규탄한다! #노동개악 #노조법 #금속노조광전지부 #윤석열규탄 ○ 고용노동부는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노동조합에 대한 행정개입을 중단하라. ○ 고용노동부는 노동시간 유연화, 성과주의 임금체계 도입, 중대재해처벌법 무력화 비롯한 노동개악을 중단하라. ○ 노동조합의 주인은 조합원이며 노동조합 운영에 대한 권력은 행정기관이 아닌 조합원에게서 나온다. 산별노조이자 단일노조인 금속노조는 19만 조합원이 민주적인 의사결정 체계에 따라 운영한다. 노조 운영에 대한 당국의 개입은 조합원 권리에 대한 침탈이며 민주노조 운동에 대한 탄압으로 간주한다. ○ 현재 고용노동부는 ‘상생임금위원회’ 등을 통해 임금체계 개편을 시도하고 있다. 그 방향은 노동자 간 경쟁, 갈등을 일으키고 저임금 노동을 고착하는 성과주의 임금체계다. 평등 사회 건설을 목표로 하는 금속노조는 정부의 임금체계 개악 시도.. 2023. 2. 15.
#대양판지(주) 불법 직장폐쇄 17일차 (3월 17일~) 직장폐쇄 해지 등 가처분 소송 기자회견 "대양판지는 불법적 #직장폐쇄 철회하고 성실교섭에 나서라!" 1. 대양판지(주)는 3월 17일 야간근무조부터 직장폐쇄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대양판지(주) 사측이 3월 17일 야간근무조부터 직장폐쇄를 단행하여, 조합이 사전에 쟁의행위 중단을 통보하고 정상조업에 나서는 데도 직장폐쇄를 풀지 않고 있습니다. 사용자는 2020년, 2021년 임금, 단체협약 타결을 위하여 노사 집중교섭을 진행하는 기간에 직장폐쇄를 단행하였습니다. 조합원들은 지난 8개월동안 주야 12시간 맞교대 근무체제에서 하루 3시간 잔업을 배제당하여 생계의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그런데 직장폐쇄로 격주로 돌아오는 야간근무에서도 배제되어 생계에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2. 공격적 직장폐쇄로 위법이 명백하므로 대양판지는 직장폐쇄 철회하고 성실교섭에 나서라! 사용자의 직장폐쇄는 노동.. 2022. 4. 4.
고소고발 남발, 징계추진 앰코의 공갈협박 규탄한다! #앰코코리아 #부당징계 #노조탄압 대기업 앰코가 노동조합을 탄압하고 있다. 지난해 조합원 35명을 고소·고발을 하고 올해는 노동조합 활동을 이유로 8명에 대해 징계를 추진하고 있다. 노동조합 활동을 위축시키고 탄압하는 앰코를 규탄한다. 1월 27일 앰코는 조합원 8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임단협 과정에서 발생한 충돌을 문제삼아 징계를 추진하는 것이다. 금속노조 앰코지회는 지난해 임금인상과 직급별 직능별 차별을 해소하라고 요구하며 임단협을 진행했다. 앰코의 노동자들은 10년 동안 임금이 오르지 않아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었다. 상시채용을 통근버스에 붙이고 다닐 정도다. 적정 인원이 채용이 되지 않아 강제 연장근로에 시달리고 있을 만큼 열악해졌다. 근로조건을 향상시키는 대신 강도 높은 노무관리로 대신해 왔다. 임단협 중에 광주.. 2022. 1. 27.
법원은 ㈜호원의 부당노동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엄벌하라! #부당노동행위 #호원 #노조할권리 검찰이 ㈜호원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18개월 만에 기소했다. 법원은 중대범죄를 신속하고 엄격하게 판결하기를 바란다. 불법의 연결고리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사측과 어용노조는 또 다른 도발을 중지하기 바란다. 우리는 또다시 투쟁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지난 10월 22일 검찰은 2020년 1월 발생한 노조설립과정의 지배개입 혐의 (2021형제 4564호)로 (주)호원의 신○○ 사장 외 5명을 기소하여 재판에 넘기고 3명은 기소유예 처리했다. 사측이 연중 노조탈퇴를 강요하고 부당전직을 한 내용에 대해 검찰은 3건 모두 무혐의(증거불충분 처리를 했다. 지난 2020년 1월 30일 고소한 지 1년 9개월 만의 기소다. 조직적으로 모의해서 진행한 부당노동행위 사건에 기소유예를 하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2021.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