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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115

공무원이 중심이 된 최초의 공무원 파업을 아시나요? 2018. 3. 27.
버니 샌더스 등 상·하원의원들이 외쳤습니다. "I support US-North Korea Peace Talks!" 2018. 3. 22.
"아베정권과 자유한국당은 한반도에 불어오는 훈풍을 질시해서는 안된다." 평창 평화올림픽을 통해 이루어졌던 남북대화가 남북정당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이어졌습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도, 나아가 동북아와 세계 평화를 위해서도 매우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민중당은 대결이 극에 달했을 때에도 당사자들의 대화만이 문제해결의 유일한 길임을 여러차례 강조해왔습니다. 제재 또는 선제타격 등 대결적 태도가 한반도 문제의 해결책인 것 처럼 호도되었지만 결국 한반도에 훈풍을 몰고 오는 결정적인 키는 당사국 간의 대화라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어떤 때에도 이러한 교훈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 위기 해결은 누가 뭐래도 남북 당사자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 화해와 대화의 자리가 마련되고 정상회담까지 약속됨에 따라 북미대화라는 급물살도 만들어질 수.. 2018. 3. 12.
[카드논평]북미정상회담 추진 열렬히 환영한다. 제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서 사상 최초로 북미정상회담까지 열리게 되었다. 한반도 긴장완화와 평화를 갈망하는 마음을 담아 열렬히 환영한다. 소위 북핵문제는 북미 적대관계의 산물이다. 적대관계를 청산하는 유일한 방법은 대화 뿐 이다. 북미 최고지도자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한다면 한반도의 긴장을 고조시켰던 많은 문제들을 한꺼번에 풀 수도 있을 것이다. 과거에도 북미정상회담 직전까지 갔지만 무산된 전례가 있는데, 이번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초청에 트럼프 대통령이 5월이라는 시간까지 정하여 화답한 것으로 보아 어느 때보다 기대를 갖게 한다. 북미정상회담이 성과적으로 개최된다면 북미관계 정상화는 물론이고 본격화 되고 있는 남북관계 개선도 더욱 급물살을 타게 될 것이다.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민적 역.. 2018.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