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116 정치·종교·예술·학계 등 10만 명 이석기 의원 탄원서명! 내란음모 조작이다! 이석기의원을 비롯한 구속자를 무죄석방하라! 정치·종교·예술·학계 등 10만 명 이석기 의원 탄원서명27일 법원 제출… 노엄촘스키·미셀초스도프스키·박노자·송두율 등 해외인사도 참여 정치, 종교, 예술, 학계, 언론, 해외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이석기 의원 무죄석방을 촉구했다. 일반 시민을 포함해 10만 명이 참여한 이석기 의원 무죄석방 촉구 탄원서는 27일 수원지법에 제출됐다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분단이후 독재정권이 정적을 제거하고 민주인사를 탄압했던 색깔론이 이번에는 이석기 의원을 낙인찍고 탄압하는 흉기가 되고 있다”며 “부디 이석기 의원 석방과 내란음모사건 무죄판결을 통해 국민들과 세계의 양심인들에게 시련과 고난의 역사를 통해 발전해 온 한국의 민주주의가 결코 후퇴하지 않았음을 밝혀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촉구했다. 이번 탄원서명엔 정봉주 .. 2014. 1. 27. 이정희 대표 "진보민주세력 저항의 봄 만들어야"..."진보당, 독재 항거하는 국민 목소리 모아낼 것"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최대 규모의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권은 아예 진보당의 지방선거 추람 자체를 막으려고 정당활동정지가처분신청까지 했지만, 노동자 농민 서민들이 진보당 풀뿌리 정치인들에게 보내오신 신뢰는 어떤 방행공작으로도 무너뜨릴 수 없다”며 “진보당은 우리 민중을 믿고 6.4지방선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진보당 후보를 출마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진보당 후보들은 박근혜 정권의 민주주의 파괴에 맞서는 선명 진보야당의 전령사가 될 것이다. 진보당 후보들이 나선 전국 곳곳에서 박근혜 독재 반대의 구호가 터져 나올 것”이라며 “오는 3월 당을 선대위체제로 전환하고, 진보당이 노동자 농민 서민들과 쌓아온 단단.. 2014. 1. 16. "심판절차 민사소송 준용은 헌법 위배" 진보당, 정당해산 심판 관련 헌법 소원 제출! 진보당이 심판절차를 민사소송에 준용토록 한 헌법재판소법 제40조 제1항이 헌법에 위배된다며 헌법소원을 제출했다. 또 헌법재판소법 제57조가 헌법의 위임이 없음에도 본안결정 전에 가처분을 통해 정당활동 정지를 할 수 있도록 하여 헌법에 위반된다며 이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도 함께 제출했다. 아울러 재판이 끝나지 않은 ‘내란음모’ 사건 기록 현출요구에 대해서는 “재판․소추 또는 범죄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의 기록에 대해서는 요구할 수 없다”는 헌법재판소법 조항에 위배된다며 이의신청을 했다. 진보당 해산심판 소송대리인단은 7일 오전 서울 서초동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헌법재판소법 제40조 제1항은 정당해산심판절차에 관해 ‘증거와 사실인정에 대하여 민소소송법에 관한 법령을 준용하는 .. 2014. 1. 7. 시민사회단체 "진보당 해산 청구 기각돼야", 진보당 해산 반대 범국민 청원운동 돌입! 시민사회단체가 통합진보당 해산을 반대하며 ‘진보당 해산 반대 범국민 청원운동’ 돌입을 선언했다. 이들은 “진보당에 대한 강제해산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며 “민주파괴, 공안통치 박근혜 독재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민주수호 진보당 강제해산 반대 범국민운동본부’는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보당 해산심판 기각 촉구 및 범국민청원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은 헌법재판소가 24일 진보당 해산 심판 준비기일이 열리는 날이다. 이날 기자회견엔 민주수호운동본부 공동대표인 오병윤 진보당 원내대표, 조헌정 목사,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와 많은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들이 함께 했다. 조헌정 대표 “이번 사건 민주주의 바로잡는 계기 될 것”한충목 대표 “시민과 함께 진보당 해산반대 투쟁 나설 것”최영준 .. 2013. 12. 2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