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85 진보당, 남재준 국정원장 국보법 무고 등 고발! 박근혜 대통령엔 항의서한 전달 "남재준·황교안 해임, 특검 도입" 촉구! 통합진보당이 남재준 국정원장과 국정원 이모 영사, 국정원 협력자 김모씨, 국정원 협력 담당 검사를 국가보안법 위반(무고,날조) 혐의로 고발했다. 아울러 박근혜 대통령에게 항의서한을 통해 남재준 국정원장과 황교안 법무부 장관 해임을 촉구하고 특검 도입을 요구했다. 진보당은 11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남재준 국정원장 등에 대한 국보법 위반 고발장을 제출했다. 제출에 앞서 이상규 의원은 “국정원은 정보를 수집· 취합하는 본연의 역할을 벗어나 오히려 국가보안법을 악용해 간첩을 만들어냄으로써 박원순 서울시장을 종북으로 겨냥하는 선거법 위반 혐의까지 가지고 있다”며 “오늘은 국가보안법으로 고발하지만 정황을 충분히 확인해 공직선거법 위반, 국정원법 위반 혐의까지 책임을 물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진보당은 고발장에서 .. 2014. 3. 11. 진보당 선대위 출범.. 이정희 선대위원장 "우리가 부서지기 전에 박근혜 정권이 먼저 무너질 것" 통합진보당이 임시당대회를 열어 당 강제해산기도 저지와 박근혜 독재 퇴진 투쟁을 결의했다. 선대위 출범식과 후보 출정식을 통해 “저항의 봄, 민중을 믿고 전진하자”며 지방선거 승리와 민주주의 사수를 다짐했다. 이정희 대표 “우리가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이긴다” 진보당은 2일 오후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 2천여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 당대회’와 ‘민주수호 6.4 지방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 및 ‘후보 출정식’을 열었다. 이정희 선대위원장은 “우리가 내린 오늘의 결정은 이 어려움을 어떻게 해쳐갈 지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결코 탄압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하였다”며 “자주 민주 통일 평화통일을 위해서라면 어떤 난관도 뛰어 넘겠다는 각오가 섰기 때문이라는 것을 우리는 .. 2014. 3. 2. "이대로는 못살겠다, 박근혜 OUT" 전국 12곳에서 국민파업대회.. "박근혜 정권 퇴진" 한 목소리 박근혜 대통령 취임 1년을 맞은 국민들이 “이대로는 못살겠다!”고 일손을 놓고 거리로 나섰다. 박 정부는 대선에서 국민과 약속했던 공약은 일찌감치 폐기하고 민생을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며 유신독재로 회귀했다. 더욱이 국가기관을 동원한 부정선거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투쟁에 앞장섰던 통합진보당에 내란음모 혐의를 덧씌워 강제로 정당 해산을 시도하며 공안정국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분노한 국민이 취임 1년을 맞은 25일 ‘총파업’으로 엄중히 경고했다. 노동자, 농민, 빈민, 중소상인 등 300여 개 단체가 뭉친 국민파업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광장, 부산역, 광주역 등 전국의 12곳에서 국민파업대회를 연 데 이어 저녁엔 국민촛불대회로 박근혜 정권 퇴진 투쟁의 열기를 이어갔다. 서울, .. 2014. 2. 26. 박근혜 독재 퇴진! 비상당원대회.. 이정희 대표 "당원 여러분의 양심 지키는 대표로 일하겠다" 통합진보당 당원들이 결의했다. 전국에서 모인 3천여 당원들은 “박근혜 독재의 헌정 파괴, 민주 파괴에 맞서 민중과 함께 전면적인 정권 퇴진 투쟁”에 나설 것을 결의했다. 당 지도부도 모든 걸 걸고 투쟁에 나서겠다며 당원과 함께 민중과 함께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내란음모조작 정치재판규탄! 민주파괴 박근혜 독재 퇴진! 비상당원대회'가 3천여 당원들과 많은 민주진보진영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비상당원대회에서 당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내란음모 정치재판은 민주주의와 진보정치에 대한 선전포고이며 진보당 강제해산의 신호탄이다. 진보당 강제해산은 공포와 위축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민주와 진보의 뿌리를 말살하여 장기집권으로 나아가겠다는 것이다. 독재는 항쟁을 부른다. 민중의 도도한 민주대행진은 독재부활 민주파괴.. 2014. 2. 24.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