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250 호르무즈 해협 파병 반대, 방위비 분담금 인상 강요 규탄! 광주지역 시민사회 기자회견! #호르무즈_파병반대 #방위비인상반대 #미국반대 #적폐청산 호르무즈 해협 한국군 파병을 반대한다. 새해 벽두부터 미국의 이란 군사령관 암살과 이란의 보복 미군기지 폭격으로 중동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중동에서의 패권 유지와 긴장된 정세를 이유로 주한 미대사 해리스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도 중동에서 많은 에너지 자원을 얻고 있다’. ‘한국이 그곳에 병력을 보내길 희망한다’라며 노골적으로 파병압력을 가하였다. 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고조되고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급 안전문제가 발생하고 있는가? 미국이 이란 핵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불필요하게 이란에 제재와 압박을 가하며, 더 나아가 이번처럼 중동에서 국가테러 행위를 서슴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일을 저질렀으면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할 것이다. 호르무즈 해협 파병은 중동에서 미국이 자행하고 있는 .. 2020. 1. 15. 전남대병원 청소용역회사의 인력착취와 부정비리를 고발한다! 도대체 이게 공공병원·대학병원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용역회사와 다를 바 없는 자회사 안 되는 이유 명백하다! 전남대병.. [기자회견문] 전남대병원 청소용역회사의 인력착취와 부정비리 실태 고발 (2019. 12. 30.) 전남대병원 청소용역회사의 인력착취와 부정비리를 고발한다! 도대체 이게 공공병원·대학병원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용역회사와 다를 바 없는 자회사 안 되는 이유 명백하다! 전남대병원은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조속히 직접고용하라! ○ 우리는 오늘 전남대병원에서 5년째 청소용역을 맡아온 ㈜대중종합관리시스템이 얼마나 파렴치하게 인력을 착취하고 부정비리를 저질러왔는지 그 실태를 낱낱이 고발하고자 한다. ○ 전남대병원과 청소, 주차, 시설관리업무를 용역계약한 ㈜대중종합관리시스템은 용역계약서를 위반한 인력 채용, 인건비 착취, 재료비 착복, 물품 미지급, 최저임금 위반, 조합원에 대한 차별 대우, 노조탈퇴 공작, 인권침해.. 2019. 12. 30. [기자회견] 양승태 구속 환영한다. 사법적폐 청산 이제 시작이다! #사법적폐청산 #적폐판사탄핵 #양심수석방 #민주주의 양승태 구속 환영한다. 사법적폐 청산 이제 시작이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을 환영한다. ‘사법적폐 청산을 열망한 국민의 승리’다. 더불어 판사블랙리스트 시작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한 법관들에게 감사드린다. 양승태 구속은 끝이 아닌 사법적폐 청산 시작이다. 박근혜 정부와 재판거래 등 사법농단으로 법의 존엄성이 뿌리 채 흔들린 현실을 바로 잡기위해선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 국회는 즉각 적폐판사 탄핵하고, 특별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박병대 전 대법관의 구속영장 기각에서 보여지듯 법원내에서는 여전히 책임을 축소하고, 사법적폐 청산에 미온적 세력이 있다. 또한 현직 대법관 13명중 5명, 판사 40여명이 사법농단 사건과 직간접으로 연루되어 있다.특별재판부 구성이 필요한 이유다. .. 2019. 1. 24. 적폐세력은 ‘협치’의 대상이 아니라 ‘청산’의 대상이다. 특히 법을 농락하여 사적이익을 취하고 나라의 근간을 농락하는 ‘법비’들은 반드시 청산해야 한다. 사법농단 몸통 양승태를 .. [기자회견문] 사법농단 몸통 양승태를 즉시 구속하라! 오늘, 사법농단 사태의 최고 주범인 전 대법원장 양승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다. 사법농단 문제가 쟁점화 되던 시점인 지난해 6월 양승태는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대법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대법원이나 하급심 재판에 부당하게 간섭·관여한 바가 결단코 없다”고 언급했으며 “정책에 반대한 법관에게 불이익을 준 적이 없고, 그것 때문에 불이익을 받거나 편향된 대우를 받은 사람은 없다”고 거듭 주장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새빨간 거짓임을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강제징용 등 재판에 박근혜 정부의 입장에 맞춰 개입했음을 밝혀졌으며, 정책에 반대한 법관에 대해 불이익을 준 점도 확인되었다. 지금 시점에서 사법부의 신뢰도 추락은 바로 이런 거짓으로 국민을 속.. 2019. 1. 11.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