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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존중28

문재인정권의 #민주노총 #양경수위원장 #강제연행, #폭력침탈 강력히 규탄한다! 10·20 역대급 총파업으로 문재인정부를 심판할 것이다. #총파업 문재인정권이 민주노총사무실을 폭력침탈하여 위원장을 강제연행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경찰은 동도 트지 않은 새벽 5시 30분 민주노총 사무실을 침탈, 변호사 입회도 없는 상태에서 출입문을 파괴하고 위원장을 강제연행했다. 민주노총사무실을 폭력침탈하여 위원장을 강제연행한 것은 역대 어느 정권도 하지 않은 작태이다. 민주노총은 지난 7월 3일 노동자대회를 통해 등 코로나19 위기 장기화로 벼랑 끝에 내몰린 노동자들의 생존을 위한 절박함을 약속도 지키지 않고 대화조차 거부하는 문재인정부에 전달하려 하였다. 경찰이 폭력침탈의 사유로 든 노동자대회는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방역대책본부도 인정했듯 단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문재인정권의 감염병 위반 주장은 정권의 방역 실패로 인한 코로나19 확산과 감염병 대응.. 2021. 9. 2.
문재인정부의 #민주노총 양경수위원장 구속영장 발부 규탄한다! #노동기본권 #불평등타파 #사회대전환 #총파업 #노동존중 8월 13일 범죄자 재벌총수 이재용이 가석방으로 풀려난 날, 민주노총 양경수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이 날은 문재인대통령이 외쳤던 ‘노동존중’이 ‘재벌존중’을 위한 한낱 외피였음을 스스로 인정한 날이자, 촛불을 배신한 날이다. 문재인정부와 집권여당은 일개 재벌총수의 구속이 마치 경제가 무너지고 나라가 곧 망할 것처럼 호들갑을 떨더니 가석방 형집행률 기준마저 이재용에 맞춰 완화시키고 ‘삼성 재벌총수 가석방’이라는 극적인 작품을 만들어 냈다. 반면, 불평등 타파와 양극화 해소를 위한 대화 요청에도 묵묵부답이던 문재인 정부는 죽지않고 일할 권리, 코로나19로 생계마저 위협받는 노동자들의 비정규직 철폐,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국가보장, 모든 노동자에게 노동기본권 보장을 외쳤던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 2021. 8. 17.
문재인정부는 민주노총에 대한 무리한 탄압을 중단하고 즉각 대화에 나서라! #노동존중 #불평등타파 #비정규직철폐 #최저임금 정부가 지난 7월 3일 민주노총이 개최한 ‘전국노동자대회’를 빌미로 민주노총에 대한 탄압을 예고했다. 대회가 끝난 직후,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고, 경찰은 기다렸다는 듯이 52명 규모의 특별수사본부를 전격적으로 구성하고 양경수 위원장을 포함 6명에게 출두 요구를, 주요간부 18명을 수사대상자로 지목하며 대대적인 수사에 돌입한 것이다. 때마침 수도권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난 것을 두고, 이 모든 책임이 민주노총에 있다는 식의 악의적인 여론 공세와 함께, 다수 간부들에 대한 수사방침과 소환조치를 남발하며 무리하게 수사를 확대하는 것을 볼 때, 이는 '방역을 핑계삼은 대대적인 노동탄압'으로 밖에 볼 수 없다. 감염병의 위험 앞에 국민의 건강이 중요하다는 점을 왜 모르겠는가. 그래서 민주.. 2021. 7. 12.
살인기업 조선우드 사업주에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하라! #죽지않고일할권리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노동존중 오는 5월 22일은 故 김재순 청년노동자가 조선우드에서 산재로 사망한 지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5월 28일은 살인기업 조선우드 대표이사 박상종씨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립니다. 고인의 사망 1주기가 되고 있지만 유족은 사업주로부터 진심어린 사과도 손해배상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고인 박상종씨는 첫 공판에서 업무상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고인 부친에게는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다가 자기과실로 죽었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공탁 등을 이유로 재판 연기신청을 하며 유족을 기망하고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었는데도 산재 사망사고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해 광주전남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노동자는 68명에 달합니다. .. 2021.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