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철폐17 우리는 모든 차별에 반대하며 사회를 바꾸기 위해 연대할 것이다! #차별철폐 #차별금지법 #윤석열퇴진 #차별반대 윤석열 정권 출범 1년 대한민국은 불평등·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윤석열 정권은 편 가르기를 통해 국민을 극단적 차별로 내몰고 있으며 이를 통치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 온 나라가 대통령 하나 잘못 뽑아 그야말로 재앙이다. 헌법 제11조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많은 영역에서 차별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고, 차별 피해가 발생한 경우, 적절한 구제 수단이 미비하여 피해자가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윤석열 정부는 노동자에게 장시간 저임금노동을 강요하면서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활동을 범죄시하고 있다. 건설노조에 대한 전방위적 탄압은 양회동 열사의 분신을 불러왔으며 .. 2023. 6. 12. 교육감이 책임져라! 실질임금 인상! #차별철폐 #임금체계 쟁취! 안전하게 일할 권리 쟁취! 3·31 #총파업 대회! #학교비정규직 광주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유례없는 신학기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2022년 학교비정규직 집단임금교섭은 7개월의 교섭에도 불구하고 타결이 아니라 2차 총파업까지 오고 말았다. 노동조합은 불합리한 임금구조 개선을 위해 임금체계개편을 요구하였고, 조속한 타결을 위해 임금체계개선을 위한 ‘협의체’라도 구성하자는 수정안을 제시했으나 사측은 ‘임금체계개선을 위해 노력한다’는 무책임한 답변과 총 2회만 협의를 하겠다는 최종안을 제시하였다. 2회의 협의로 임금체계 개선안이 도출될 수 있단 말인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물가폭등, 실질임금 하락이 우려되는 현실을 외면하며 기본급 2% 인상안, 근속수당 동결을 제시하며 학교비정규직 차별을 방치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임금격차 해소를 지속적으로 요구했음에도 사용.. 2023. 3. 31. 무책임한 #광주교육청, #이정선 교육감은 집단교섭에 직접 나서라! #비정규직 저임금·차별 고착화, 신학기 총파업으로 내모는 광주교육청! #학교비정규직 6월 임금교섭을 요구한 지 7개월, 213일이나 지났다. 9월 교섭을 본격 시작한 지는 4개월, 117일이 지났다. 이 긴 기간 동안 교섭은 방향조차 찾지 못하고 있다. 몇 개월을 교섭안조차 없이 교섭에 나온 사측에 경고하고자 11월 25일 총파업도 단행했지만, 파업 후에도 사측은 교섭을 방치했고 기어이 해를 넘겼다. 물가폭등에도 오르지 않은 명절휴가비에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분노하였다. 진전된 안을 사측이 제시하지 않으면 사상 처음 신학기 총파업 국면으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 이 모든 책임은 이정선 광주 교육감을 비롯한 17개 시⦁도 교육감들에게 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차별과 저임금 고착화를 거부하며 임금체계 개편 요구안을 제시했다. 상당한 예산이 필요한 일이다. 따라서 연대회의.. 2023. 1. 30. 단일임금체계 쟁취! 죽지 않고 일할권리 쟁취!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 #비정규직철폐 #결의대회 3년만의 위력적인 총파업 성사!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준비가 끝났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결심은 나와 내 동료를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요구에서 시작한다. 최근 대부분의 지역이 포함된 학교급식노동자의 폐암 건강검진 중간결과가 추가 발표되었다. 검진자 중 30%가 폐 이상 소견자로, 187명의 폐암 의심자가 폐암으로 확진될 경우 일반인 폐암 유병률의 3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1차 결과보다 더 심각하다. 지금까지 5명의 급식노동자가 폐암으로 우리 곁을 떠났다. 더 이상 죽지않고 일하기 위해 우리는 투쟁에 나서는 것이다. 교섭 상황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단일 임금체계와 복리후생수당 차별 철폐 요구에 공감한다는 교육감들도 예산을 핑계로 누구 하나 나서지 않고 있다. 이제는 교육당국과 .. 2022. 12. 22.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