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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85

"진보당 해산 저지" 촛불정당연설회... 날로 높아만 가는 당원들의 결의! 지방의원단 7일 3보1배 나선다! 진보당과 민주주의를 사수하겠다는 각오는 오늘도 이어졌다. 통합진보당 당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촛불정당연설회를 열었다. 진보당 지방의원단은 긴급회의를 열고 3보1배를 결의했다.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선 진보당 촛불정당연설회가 열렸다. 연설회엔 유선희·이정희·정희성 최고위원 등 당지도부와 지역 당원 등 약 300여명이 함께했다. 국정원감시단, 오은미 전북도의원의 노래공연, 서울청년들의 율동 등 문화공연과 참석자들의 자유발언과 이어졌다. 연설회에서 김선미 광주 광산구의원은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유일한 정당이 바로 우리 진보당인데 이게 어떻게 헌법을 위반했다는 것이냐”며 민주주의를 지키자고 호소했다. 김상일 전남 여수시의원은 “1% 기득권이 아니라 95% 노동자 서민을 대변하는 진보당을 해산하겠다는 것은 .. 2013. 11. 7.
진보당 의원단, 삭발과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국민과 함께 사생결단의 각오로 민주주의 사수할 것" 통합진보당 의원단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앞서 삭발도 했다. 의원단은 6일 오전 국회본청 앞에서 열린 민주수호 통합진보당 사수 결의대회에서 “국민과 함께 사생결단의 각오로 민주주의를 사수하고 친일독재와 유신독재 부활을 막아낼 것”이라고 굳게 다짐하면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이는 박근혜 정부가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진보당 해산심판 청구안을 의결, 헌재에 청구해 정당해산 움직임을 본격화해서다. 진보당은 이를 박근혜 정부가 긴급조치 10호 발동해 유신독재를 부활한 것으로 규정, 강력한 투쟁에 나섰다. 이에 의원단은 무기한 단식농성으로 투쟁의 선두에 섰다. 이날 오병원 원내대표와 김선동 원내수석부대표, 김미희·김재연·이상규 의원은 국회본청 앞에 굳은 얼굴로 섰다. 그리고 김승교·민병렬·유선희·이정희·정.. 2013. 11. 6.
이정희 대표 "민주주의와 정의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 박근혜 정권의 정당해산 심판 청구안 처리에 통합진보당이 대국민 성명을 발표하며 총력 투쟁에 나설 뜻을 밝혔다. 통합진보당은 5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이정희 대표와 최고위원단, 의원단, 광역시도당 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총집결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정당해산 심판 청구를 제 2의 긴급조치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중단과 함께 깨어있는 국민의 투쟁을 호소했다. 이정희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무회의에서 진보당 해산심팡 청구안 통과라는 원내 제3당에 대한 유례없는 정치탄압이 벌어졌다”며 “박근혜 정권에 의한 2013년판 유신독재 공식 선포이자 1979년 해제된 긴급조치들에 이은 긴급조치 제10호”라고 규정했다. 이 대표는 “우리헌법은 반일민족해방운동이었던 3.1운동, 이승만 독재정권을 무너뜨린 4.19민주이념을.. 2013. 11. 5.
진보당, 청와대 등 전국동시다발 1인 시위! "국방장관 등 공무원법·선거법 위반" 통합진보당이 정부의 관권선거를 규탄하며 총력대응에 나섰다. 전국에서 '관권선거 부정선거 규탄' 1인시위를 진행했다. 김관진 국장부장관과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 등을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진보당은 23일 정오 전국에서 일제히 ‘관권선거 부정선거 규탄’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1인 시위는 청와대 분수대, 광화문 이순신 동상, 서울시청사, 새누리당사,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 등 전국 16개 광역시도 200여개 곳에서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됐다. 안동섭 당 사무총장은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는 김재연 의원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서울시청 앞에선 정희성 최고위원이,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선 유선희 최고위원이, 서울지방검찰청 앞에선 김승교 .. 2013. 10. 24.